어제 일요일 말씀 드렸다시피 오늘 대관을 확정짓기로 했습니다.
순위로 1. 시네코드 선재 (230여석) 10월 20일 공연
2. 서울아트시네마 (290여석) 11월 10일 공연, 10월 27일 공연
3. 꿈의 숲 아트센터 (283석) 10월 13일 공연 또는 14일 공연.
(순위 기준은 공연장 환경과 교통 접근도)
이렇게 순위를 정해서 오늘 알아본 결과로
시네코드 선재가 10월 20일 1,2회 영화 예매가 이미 들어간 상황이라 , 전일대관을 할 수 없어서 대관이 힘들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2순위로 정한 서울아트시네마를 11월 9일 오후4시 이후, 10일 전일 대관을 신청한 상황입니다. 현재 대관은 잡혀있지 않았고, 승인 결과는 내일 오후 확인 가능합니다. 현재로선 대관 승인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3순위 극장은 승인은 난 상황이나 오늘 오전 12시까지 확답을 달라고 하는 상황에서 하지 못하겠다고 답변을 드린 상황입니다.
이렇게 해서 현재는 공연날짜는 11월 10일이고, 공연장소는 서울아트시네마 인 상황입니다.
애가 타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오늘 상황은 이렇게 공유하겠습니다.
으허~~ 그... 그렇군요~ 결국 ^^ 이제 열심히 준비해보아요~!!
근데... 오늘 뉴스에 안철수 기자회견장으로 발표된 구세군아트홀 보니.. 거기는 또 어떤가 싶기도 했다가...
동성애 반대하는 곳이라니... 안될것이고 ㅋ 아트홀 하니깐 금호아트홀도 생각나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