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공연이 1달 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제 정말 바짝 긴장하고 공연준비에 돌입해야 할 것 같아요~
흑,,,전 맨날 가사때문에 고생하는데, 이번엔 미리미리 좀 외워야겠어요~ ^^
물론, 11월까진 미모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야 할 것 같구요,,,ㅎㅎㅎ
지_보이스의 위상을 증명이라도 하듯이,,벌써부터 내년 공연 일정이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지_보이스의 위상이라기 보단, 저희 지휘자님의 위상인것 같군요,
지난 8월 지휘자님의 공연을 보신분들은 베토벤 바이러스 오케스트라를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 오케스트라와, 우리의 강마에,,,아니, 노마에님이 2월 5일에 공연을 준비하고 계신데,
지_보이스와 함께 하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날짜: 2012년 2월 5일
곡: 모자트르 Mass in C Major K. 317
부제: Coronation(대관식)
11월은 공연이후에 휴식을 가지고 12월/1월엔 위 공연준비에 몰입해야 할것 같아서
미리, 단원분들께 공지드리는 바입니다.
이번 주 연습때 더 자세한 사항은 논의하고, 공연참석 여부는 최종적으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가지로 지_보이스에게는 좋은 기회 일것 같네요~ ^^
이제 정말 바짝 긴장하고 공연준비에 돌입해야 할 것 같아요~
흑,,,전 맨날 가사때문에 고생하는데, 이번엔 미리미리 좀 외워야겠어요~ ^^
물론, 11월까진 미모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야 할 것 같구요,,,ㅎㅎㅎ
지_보이스의 위상을 증명이라도 하듯이,,벌써부터 내년 공연 일정이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지_보이스의 위상이라기 보단, 저희 지휘자님의 위상인것 같군요,
지난 8월 지휘자님의 공연을 보신분들은 베토벤 바이러스 오케스트라를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 오케스트라와, 우리의 강마에,,,아니, 노마에님이 2월 5일에 공연을 준비하고 계신데,
지_보이스와 함께 하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날짜: 2012년 2월 5일
곡: 모자트르 Mass in C Major K. 317
부제: Coronation(대관식)
11월은 공연이후에 휴식을 가지고 12월/1월엔 위 공연준비에 몰입해야 할것 같아서
미리, 단원분들께 공지드리는 바입니다.
이번 주 연습때 더 자세한 사항은 논의하고, 공연참석 여부는 최종적으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가지로 지_보이스에게는 좋은 기회 일것 같네요~ ^^
보충: 베토벤 바이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제 4 회 정기연주회
2012년 2월 5일(일) 오후 7:30 서울 여성 플라자 아트홀 '봄' (대관 확정)
1부
G.Rossini - Opera 'Semiramide' Overture
W.A.Mozart - Symphony No.39 in E flat Major k.543 전악장
- Intermission -
2부
W.A.Mozart - Mass in C Major K.317 "Coronation"(대관식)
Solo Sop. 섭외 완료, Solo Alt. 섭외완료 Solo Ten. 섭외 완료 70%, Solo Bs. 지보이스 단장님 섭외중
합창: ??
앙코르: 넬라 판타지아 & 유 레이즈 미 업 & 밤새도록 춤을 (세개 중 하나)
당신이 하고 있는 합창단 끌어다 쓰시죠? 라고 물어보실 수도 있는데, 이미 한개의 합창단은 1월에 하이든의 천지창조를, 또 하나의 합창단은 3월 사순절 기간에 맞추어서 로시니의 슬픈 성모를 연주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다 종교 소속 합창단이라, 제 임의대로 스케줄을 조정하지 못하는 측면도 있고, 또한 예전에 같이 하기로 했던 다른 합창단이 급하게 취소해버리는 바람에, 현재까지 합창단을 일일이 찾아다니거나, 메일도 보내며 협조를 요청했지만, 다들 시간이 안되거나, 혹은 자신이 지휘하는 조건이면 해주겠다는 염치없는 합창단도 있어서 요즘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어느 합창단은 자신들의 도움없이 연주가 가능하겠냐며 비웃는 지휘자도 있더군요...--;;
부득이하게 레파토리를 바꿔버리게 되면 기존 연습해왔던 것을 다 엎어야 할 뿐더러, 또 편곡(이조 악기들을 원조에 맞게 계속 수정)에 손을 대야 하는 처지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구요.
이번에 하는 합창 연주는 내년 12월 제가 하고 있는 모든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연합해서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을 연주하기 위한 하나의 준비단계로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오케스트라와 합창이 만나는 경험은 굉장히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2년 2월 5일(일) 오후 7:30 서울 여성 플라자 아트홀 '봄' (대관 확정)
1부
G.Rossini - Opera 'Semiramide' Overture
W.A.Mozart - Symphony No.39 in E flat Major k.543 전악장
- Intermission -
2부
W.A.Mozart - Mass in C Major K.317 "Coronation"(대관식)
Solo Sop. 섭외 완료, Solo Alt. 섭외완료 Solo Ten. 섭외 완료 70%, Solo Bs. 지보이스 단장님 섭외중
합창: ??
앙코르: 넬라 판타지아 & 유 레이즈 미 업 & 밤새도록 춤을 (세개 중 하나)
당신이 하고 있는 합창단 끌어다 쓰시죠? 라고 물어보실 수도 있는데, 이미 한개의 합창단은 1월에 하이든의 천지창조를, 또 하나의 합창단은 3월 사순절 기간에 맞추어서 로시니의 슬픈 성모를 연주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다 종교 소속 합창단이라, 제 임의대로 스케줄을 조정하지 못하는 측면도 있고, 또한 예전에 같이 하기로 했던 다른 합창단이 급하게 취소해버리는 바람에, 현재까지 합창단을 일일이 찾아다니거나, 메일도 보내며 협조를 요청했지만, 다들 시간이 안되거나, 혹은 자신이 지휘하는 조건이면 해주겠다는 염치없는 합창단도 있어서 요즘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어느 합창단은 자신들의 도움없이 연주가 가능하겠냐며 비웃는 지휘자도 있더군요...--;;
부득이하게 레파토리를 바꿔버리게 되면 기존 연습해왔던 것을 다 엎어야 할 뿐더러, 또 편곡(이조 악기들을 원조에 맞게 계속 수정)에 손을 대야 하는 처지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구요.
이번에 하는 합창 연주는 내년 12월 제가 하고 있는 모든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연합해서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을 연주하기 위한 하나의 준비단계로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오케스트라와 합창이 만나는 경험은 굉장히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왕~ ~ 지금까지 해보지 않은 색다른 기회가 찾아 왔네요.^^ (근데 이건 악보 보고 하는 거죠?ㅋ)
우와... 말로만 듣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베토벤 바이러스 오케스트라의 '그' 귀요미를 다시 볼 수 있는 거군요. 음.
공연 참여하면,, 그 테너분이랑 친해질 수 있는건가....씨익~~
흠,,급 궁금해지는군요,,,,그 귀요미가,,누군지,,,,,ㅋㅋㅋ
이 블로그 보니까, 누가 올려 놨더라구요~~ 이렇게,,막 올려도 되나,,,,
인터넷 매너를 모르겠으나,,ㅋ,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씩 들어보시길~
참고로, 원래 혼성인데, 남성합창 버전이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