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 의논한 사항 고려, 그리고 입퇴장이나 안무까지 고려해서 한번 더 고쳐봤어요.
3부와 4부 순서를 바꿔봤는데요, 지난번 순서가 낫다면 교체 가능합니다.
(제가 섭외했던 바이올린연주자님은 아무래도 이번엔 못하실듯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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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 컴백마돈나 (지보이스 단원들만)
1부 다양한 사랑의 모습들
- Locus iste
- If Music Be the Food of Love
- 넬라 판타지아
2부 자기애, 자긍심
- Express Yourself/Vogue - 안무
- 마스터베이션 (여성단원만? 혹은 여성단원들 + 지보이스 단원 일부?)
- 길고양이의 노래 (객원 포함)
3부 열린 사랑의 이벤트
- 어디에나 있어.
- 너의 버릇 (관객 사연 이벤트로 미리 개사)
- You'll Never Walk Alone (객원 포함 / 가족 사연 이벤트 소개후 노래)
4부 벅찬 연애
- (사랑은 하루도 사랑)
- 포커페이스 : 안무
- 게이답게 : 전체안무
앵콜 - 객원 포함
- We Go Together / 전체안무
- 종로의 기적 메들리
- (오 샹젤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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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 1 혼성으로 부를 곡들의 재편곡은 지휘자님께 부탁드리면 멋질거 같아요.^^
# 제안 2 : 4부가 약하면 4부 시작에 섬바디투러브(퀸)를 넣으면 어떨까요? 솔로는 빼고 새로 편곡해도 되고요.
# 제안 3 : 마스터베이션은 가사나 노래의 의미는 굉장히 공연컨셉에 맞는데 우리가 작은 음악회에서 불렀을 땐 그다지 임팩트가 크지 않았던 거 같아요. 우리가 못해서 그런건가요...?ㅋ
암튼 그래서...
- 1안 : 마스터베이션을 여성객원들이 부르고 중간 삽입구만 남성보이스 넣는다.
- 2안 : 여성객원 위주의 새로운 곡을 찾아서 넣는다.(단 2부의 분위기에 맞게)
- 3안 : 마스터베이션을 부르되 지보이스만 부른다.(솔로대신 가성/카운터테너)
- 4안 : 작은음악회 버전으로 그냥 간다.
# 제안 4 : 안무는 전체안무라고 표시한 곡들은 전체안무로 가고 나머지는 춤멤버 노래멤버 나눠서 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