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1.08.14
시간 : 15:00~16:30
참여자 : 음악감독 코러스보이님
테너1 파트장 기즈베님
바리톤 파트장 명분님
베이스 파트장 현우님
총무 샌더님
회원 위드님
테너1 선가드님
테너2 궁시렁님
바리톤 민님
베이스 미로님
<진행 상황 보고>
1. 공연장
- 아트선재센터 : 11.04~11.05 대관가능, 주말 종일 대관 관련 금액 상승 우려 (238석)
공연시 자막 사용 가능여부 확인 필요
공간이 좁아서 피아노 사용이 어렵고,
앵콜곡 공연시 전 단원+객원단원 모두 올라가 안무하기가 어려울듯
공연장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가장 높음
- 연대 : 궁시렁님 알아보시는 중, 화요일까지 연락받기로함
약 700석규모, 넓은 무대로 공연 퀄리티에 부담감이 생길지도..
2. 스텝
- 영상팀 : 장영선님 ( 영화 전공 - 단편 퀴어영화 <너 나한테 왜 그랬어?>)
다음 회의 때 기획안 가져오시기로, 장비 문제 논의 필요. 촬영팀 모집 필요
- 의상팀 : 이승민님, 한복희님
- 음향팀 : 거리공연 음향팀 섭외 의견
- 조명팀 : 미로님 섭외중
- 사진 : 프레시안 기자님(샌더님 연락해보기로함)
- 홍보팀 : 샌더님, 위드님, 민님, 선가드님
- 현장스텝 : 추후모집, 10명정도 필요
- 분장팀 : 미로님 섭외
- 무대감독 : 미로님
<2011년 지_보이스 공연 기획>
1. 시간/장소 : 2011년 11월 5일(토)/공연장 섭외 중
2. 기획 방향 : "사랑"이라는 주제에 뿌리를 두고, 다양한 해석/종류의 사랑을 노래함.
3. 세부 기획 : 기획 내용은 현재 임의로 결정된 부분이 있고
공연 곡, 구성, 각 스테이지의 제목 등은 계속 변경될수도 있음
(기획안 1)
오프닝 - 컴백마돈나 : 여성(객원) 포함 / MR
1부 음악에 대한 사랑 - If Music Be the Food of Love
(Songs of Love) No Love(?)
Locus Iste(?)
클래식곡(?)
2부 전 지구적 사랑 - 넬라 판타지아
(게이복음) 길고양이의 노래
눈 오는 날
3부 자기애/프라이드 - You'll Never Walk Alone : 여성(객원 포함)/가족을 위한 노래
(변태) 마스터베이션
(Self-Love) Express Yourself(?)
어디에나 있어
4부 벅찬 연애 - 포커페이스 : 안무/MR
(소돔과 고모라) 게이답게 : 안무
너의 버릇
Somebody to Love(?)
Endless Love(?)
사랑은 하루도 사랑
엔딩 - We Go Together : 여성(객원) 포함
종로의 기적 메들리 : 여성(객원) 포함
(기획안 2)
오프닝 - 컴백 마돈나 : 여성(객원) 포함
1부 What os Love? :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랑의 모습들
- 종교에서 말하는 사랑 : Locus iste (or Lacrimosa)
- 예술(음악)에 대한 사랑 : If Music Be the Food of Love
- 이상향/신념에 대한 사랑 : 넬라 판타지아
2부 게이의 사랑1 - 자기애, 나에 대한 사랑, 게이로서 자긍심을 찾아가는 과정
- 나를 사랑하라 : 마스터베이션
- 나를 표현하라 : Express Yourself/Vogue - 안무
- 나에게서 세상으로 나가라 : 길고양이의 노래
3부 게이의 사랑2 - 벅찬 연애의 노래들
- (사랑은 하루도 사랑)
- 포커페이스 : 안무
- 게이답게 : 안무
4부 열린 사랑의 이벤트 - 관객과 함께 터놓고 사랑을 이야기해보는 시간
- 너의 버릇 (관객 사연 받기)
- 어디에나 있어 (사랑은 어디에나 있어로 개사?, 여성(객원)과 함께?)
- You'll Never Walk Alone (여성(객원) 포함 / 가족 사연 받기)
앵콜 - 여성(객원) 포함
- We Go Together / 안무
- 종로의 기적 메들리
- (오 샹젤리제)
- 여성(객원)단원 오프닝, 엔딩에 참여
시작만큼은 지보이스만, 반대로 여성(객원)단원 만으로 오프닝
- 바이올린(특별출연) 코러스보이님 섭외 중
- 4부에 연출이 필요할듯 함 : 사연, 관객참여, 이벤트 등
- 기획안2의 3, 4부는 순서를 바꾸어도 좋을 거 같음
- 기획안1은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부족
- 큰 감동 후 가볍고 밝은 분위기로 마칠지, 큰 감동후 끝낼지...
- 마스터베이션 재편곡을 해야할지...
- 사랑은 하루도 사랑 약한 느낌...
- 너의 버릇 즉석 사연, 개사와 동시에 이루어지는 부분이 정신없음
- 기확안2 4부의 어디에나 있어, You'll Never Walk Alone 중간에 무언가 넣어야 할지...
- 심금을 울리는 부분이 없는 것 같다
- 슬픈 사랑 이야기는 안했으면...
<홍보>
- 이미 영화로 충분한 홍보는 되었기 때문에 관객을 늘리는 홍보보다는
홍보의 퀄리티를 좀 더 높이는 방향으로
- 라디오(마포FM 등 출연후 홍보)
- 홍보팀 포스터, 티저영상 등 완성 날짜 확인
- 지보이스만의 페이지(페이스북, 블로그, 친구사이 사이트의 일부 페이지)등을 만들어
공연 소식, 홍보물, 공연 영상 등을 이용해 홍보
<공연 제목 선정>
- 너무 평범하지 않았으면
- 트롯트 적인 조금 가벼운 느낌?
- 슬픈 분위기보다는 밝은 분위기로
- 노래 곡명 중 하나로 하는건 어떨지...
- 지보이스 연습 때 투표로 결정
- 동성연가, 성난 사랑의 노래, 종로 스캔들, 사랑의 탬버린, 동성색계, 곡명(ex 게이답게, 사랑은 하루도 사랑)
지보이스 단원 투표 결과 동성연가+종로 스캔들 = 동성 스캔들로 결정
<기타 내용>
앞으로 단원들 공연시 얼굴 노출에 대한 각서(구두)를 받기
- 추후 공연시 촬영된 영상을 홍보에 사용할 경우 각 단원마다 얼굴 노출에 대한 확인도 해야하고
모자이크 작업 등 번거로워 지는 부분이 너무 많고 어려움...
어제 집에 가서 바로 올리려고 했는데..
가자마자 뻗어서 이제 일어나버렸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_-);;
기억나는 부분과 메모한것을 참고해서 정리 하긴 했는데..
꾸벅 꾸벅 졸며 들어서 빠진부분이나 섞이거나 잘못 기록된게 있는지 걱정입니다;
잘못된 부분은 지적해주세요 ㅠㅠ
다음 기획단 회의는 8월 21일 일요일 오후 4시 사정전에서 이루어 집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