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공연까지 며칠 밖에 안남았네요
가슴이 콩닥콩닥 거리죠 다들?
갈수록 풍성해지는 공연이 되는 것 같아서
일 년 여의 고생이 고생같지 않게 느껴질 것 같아요
공연까지 조금 남아 있긴 했지만, 그 남은 기간동안
세부적인 것들을 더 잘 해서 멋진 공연이 되도록 노력해요 우리
아울러 세련된 공연을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는 전체 진행 감독을
맡은, 이쁜이 언니, 단장 역할을 잘 수행하는 기즈베, 또 알게 모르게
도와주시는 많은 자원 봉사자 여러분이 있답니다.
이제 부터는 이런 분들께 항상 고맙습니다 하면서 인사라도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주변에 정기공연 자원 봉사자로서 참여해 주실 분들이 있다면,
이쁜이 언니에게 적극 알려 주세요
또한 지_보이스는 노래하는 모임이기도 하지만 친구사이 내 소모임 입니다.
이번 공연 역시도 친구사이 가치와 비젼에 부합하는 활동이기에 우리가 열심히 해야
하는 거구요
리셉션때 공연의 감동과 함께 , 단순히 감정만 이야기 하지 말고..... 지_보이스 단원 한 분 한 분들이
친구사이를 홍보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방문한 친구들에게 CMS 하는지도 물어보고 하면 좋다고..... 또는 후원금 냈는지 물어보고
안냈으면 내면 좋지 않을까? 하고 기분좋게 권했으면 좋겠어요......
아직 당일날 친구사이를 어떻게 홍보할지 내용들을 접하지 못했지만, 정해지는 대로
게시판에 올릴터이니, 읽어 보시고...... 당일날 친구사이 홍보를 많이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우리이 공연을 위해서 씽씽 기획단과 많은 친구사이 회원들, 비회원이지만 가치와 비젼에
공감하는 자원 봉사자들(무도세츠나, 사진찍어 주셨던분들, 의상 담당해주시는 분들, 리플릿 제작에
도움을 주시는 분들 등 굉장히 많습니다)이 함께 하기에, 이런 공연이 가능해진다는 점을 기억하시고
감사한 마음으로 멋진 공연이 되도록 노력하자구요!!!
모두들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