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0/9/30(木) 8시
장소:친구사이 사무실
네 저번주에 말이 나왔던
지휘자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파트연습시간이
돌아왔습니다..
현재 확정인원 경완,타미님,기윤님해서 3명이구요.
비확정(?)인원 대표님,현우님 그리구 미자님입니다.
비확정 인원분들중에서도 두분은 오실 것 같아요.
(라고 말씀은 드렸지만..ㅠ.ㅠ)
몸도 안좋으신 지휘자님이 어렵게 시간내 주시어
나오시는 만큼
적어도 7시 40분까지는 도착해주시는 아름다운
센스를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사가 늦게 끝나시는 분들이라면 모 어쩔 수 없지만요..)
연습끝나고 뒷풀이 하기엔 그래서 제가 간단하게나마
패스트 푸드정도는 준비해 갈터이니...
저녁 드신다고 늦게 오지 마시고 언넝 와주세요...
맨날 징징거리기만 하고 채근대는 못난 파트장이라
늘 미안하고 늘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제가 우리 단원들 너무너무 사랑하는거 아시죠??
공연전 마지막 파트연습이라는 비장한 마음으로 와주세요.
참 오늘 날씨가 마니 추워졌더라구요...
덥다할 정도로 따숩게 입고 나오세요...
그럼 목요일에 뵈어요..^^
사랑합니다..오호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