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주 동안 정말로 재미있는 시간이였고,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
물론 지적도 많이 당했지만 ㅠ.ㅠ
노래 부를 때, 입술에 힘을 주면서 모으는 버릇이 있었는데,
이 기회에 알게 되어서 매번 노래 부를 때 마다 신경쓰면서 입술에는 힘이
안들어가게끔, 턱, 가슴, 어깨에 힘주지 않고 힘 풀어가면서 부르기 등등
이번 마스터 클래스가 저한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물론 3주라는 시간이 저에게는 너무 짧아서 아쉬웠지만 ㅠㅠ
무엇보다 득음의 시대 강사 선생님도 훈훈하시고 (ㅋ.ㅋ)
그리고 오늘 하루 뿐이였지만 작사 시간도 정말 좋았어요.
제가 개사한 곡은 지금 아무튼에게 맡기고 와서, 다음주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살짝 맛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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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레 레 레 레즈비언
G vo i ce 지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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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미안해요, 사실 가사가 잘 생각이 안나요 ㅠ)
어찌되었던, 즐거운 시간들이였습니다.
오늘 뒷풀이도 재밌었고 같이하지 못한분들 너무 아쉬워요ㅠ
다음 주부터는 정상적인 연습인거죠?
다음 주에 뵈어요 ^^
(근데 악보집은 어떻게하면 되지ㅎ?)
하지만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따는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