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건이 허락된다면 게이코러스에 참여하고 싶은데....
뒤풀이장에서 말씀도 드렸구요.
꼭 노래를 잘 해야만 한다면...........기꺼이 오디션도 볼 의향이 있습니다.
뭐, 자신은 좀 없지만요.ㅎㅎ
이쯤되면 제가 누굴거라는 건 아실지...
사적인 얘깁니다만 모 댄스바에서 잠이 드셨던 지휘자분은 지금쯤은
알콜 후유증에서 좀 벗어났을까요? ㅋㅋㅋ
아무 말도 안하고 나온 것 같아 쬐끔 미안한 마음이 있네요.
참 즐거웠던 자리였습니다. 뒤풀이장에서 깍뚜기마냥 새촘하게 있을 때
말을 걸어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구요.
게이 코러스 화이팅!!;:)
관심이 있으시고,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시다면 어느때의 수요일이라도
사무실의 문을 두드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