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로, 줌, 보르조이, 바야흐로, 뉴페이스, 기즈모, 민트가이, 용녀 모두 수고 하셨구요..특히 새로 나오신 신입회원님은 앞으로도 잘 나오실거라 믿구요..
아직 분위기에 적응을 못 하셨겠지만..처음엔 다 그렇잖아요..아직 사회적응이 더 필요 하실지도..전역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안무를 좀더 생각해 보았습니다만..역시 저의 머리에는 한계가 있더군요..이럴때 코러스걸님이 있었다면 제 노고를 덜어 주셨을터인데..^^ 문득문득 코러스걸님의 빈자리가 느껴지네요..뒷풀이는 가셔서 재미있으셧는지 모르겠네요..신입회원님은 방향이 같지 않은 관계로 끝까지 배웅을 못 했는데 집에는 잘 들어 가셨겠지요.
제가 진우에게 전화해서 고맙다고 말은 전했는데 진우는 모르는 눈치..누가 왔었느냐고 되묻더군요..그래도 착하고 모임에 열성적이라는 진우의 말을 믿습니다. 꼭 열심히 나오시리라 믿어요..
이제 공연이 몇주 남지 않았습니다. 다음주에는 더 열심히 열성적으로 연습하고 준비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번주에는 몸님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코러스 반주를 하지 못 하셨는데 다행히도 보르조이님이 연습없이 좀 어설프긴 했지만 열심히 도와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럼 우리 다음주를 기약하며 한 남은 한 주 열심히 일하시고 학업에 열중하시고 다음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깜찍한 안무 연습도 재밌었구요.
모두들 힘내세요.(: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