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가 산뜻하게 정리되었군요.
수고들 하셨네요. 다정해보여서 좋습니다.
무더운 여름입니다.
몸도 마음도 지치고 피곤해지기 쉬운 계절입니다.
일만 너무 열심히들 하지마시고,
맛난 것도 먹으러 다니시고, 놀러도 많이 가시고,
즐거운 일들을 많이 찾아다니시면서 스스로 UP!UP! 하면서 생활해 봅시다.
요즘은 통....꿈을 꾸지 않습니다. 기억으로는 꿈을 꿔 본 기억이 까마득합니다.
(물론 기억에 남아 있지 않는 꿈들이야 있겠지만), 지난 밤에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리운 얼굴들 몇 보여지더군요. 물론 개꿈이었지만 그 얼굴들 몇 꿈에나마
보았다는 것이 행복해진 날입니다.
그래서 생뚱스럽게 들어와 안부를 남기고 갑니다.
형들, 친구들, 아우들, 모두 건강하고 또 행복하고 즐거운 여름 맞으시길 바랍니다. ^^"
사진은 경북 성주에 일이 있어 지나다가 강물에서 다슬기를 잡고 있는 아줌마들을 찍어 본 것입니다.
아줌마들은 고단하겠지만, 보는 저로서는 시원해 보입니다.
내친 김에 신발 벗어 놓고 들어가 저도 다슬기를 한바가지 가득 잡아보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