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아세요?
저 샤워하고 손톱 깎았는데,
손톱을 모아 버리려고 보니
아무리 세어봐도 손톱이 아홉개 뿐이라
그 열번째 손톱 찾느라 아직도 못자고 있었다는 거.
그래서 포기하고 자려고, 물 마시다가 깨달았다는 거.
아. 내가 검지 손톱을 '자르다 말았'구나..
깜박 잊고 하나 빼먹고 안자른 것도 아니고 자르다 만 건 뭘까요.
여튼 열번째 손톱 찾았으니 후련하네요.
근데 지금이 새벽 두 시라 막 후련하지만은 않고 짜증도 나네요ㅎㅎㅎㅎ
꺄악.
다들 푹 주무시고.
내일은 정기모임이니 내일 보아요~~ ㅎㅎ
아. 벌써 내일이 아니고 오늘이군요.
저는 내일 출근하는 것도 모라자 '연장근무' 인지라
아마, 정기모임 끝나고 뒷풀이 할 때 쯤이나 도착할 듯. ㅠ_ㅠ
초췌한 모습으로 만나 보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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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때 보자~~ 샌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