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주를 가진 저는 누구일까요?
총운
토끼가 변하여 꿩이 된 격이니 재주가 비상하여 하는 일이 많다.
토끼가 변하여 늙은 꿩이 된 격이니 주변을 살피고 처세함이 비상하고 재주가 출중하나
빠른 머리의 회전으로 경박하다는 말을 듣기 쉽다.
생각이 빠르니 말과 행동이 속단이라 남들이 싫어하기도 한다. 그래도 빼어난 탓이니
굽히거나 지지 않으므로 거만하다거나 잘난체 한다는 소리도 듣기 쉬우니 조심해야 한다.
남들이 싫어할지라도 인내로 인연을 맺는 일이 중요하다.
회전이 빠르니 기회를 포착하는 영재다.
33,4세에 닥칠 관액을 조심해야 한다.
언변이 출중하므로 의식이 풍족하고 강산을 편답하니 천지로 집을 삼는다.
성품이 곧바르므로 매사에 참여하되 설득력이 출중하므로 모두 인정하고 칭찬한다.
언변이 빼어나서 매사를 말로서 해결하므로 명성은 있으나 실제로 남은게 없으니
남의 일은 처리해도 내 일은 쌓여 곤고하기도 하다.
뜻이 하늘에 이르나 발이 땅에 남으므로 강산을 유랑하되 하늘로 집을 삼아도 부러
울게 없는 폭넓은 생을 이해한다.
그러나 동서에 분주해도 내것을 따로 쌓을 곳을 마련하지 못하니 처처가 내집이지만
실로 내것이 없어 곤궁할 때가 많다.
어디를 가든 사람이 이해하고 따르므로 의식은 풍족하고 재물은 탐하지 않으므로
없어도 그로 인해 고심하지는 않는다. 불의를 퇴치하는 은덕으로 반드시 성사를 하고
옛일을 후회없이 삶의 편력으로 기억할 수 있는 여유를 누린다.
설령 적을지라도 돕는 이가 있으니 그것으로 만족하며 천하를 두루 살폈으니 내집이 좁은
줄 알며, 비록 가난할지라도 마음은 넉넉하다.
초년
말이 바르고 행실이 돈독하니 사람들이 칭찬하고 도움이 되어준다.
차불하고 하는 일이 어른스러우니 칭찬을 받으며 말이 정직하여 속일 줄을 모르니
신뢰를 얻고 행실이 충직하므로 귀여움을 독차지 한다. 하는 일마다 복되므로 누구든
도와 주고 싶어하며 사랑을 받는다. 부모의 근심이 있게 될 경우 성격이 우울해지기
쉬우나 겉으로는 명랑하려는 노력하는 제간이 있으므로 더욱 귀여움을 받게 되는 돈
독한 사람이다.
철이 들면서 차분하게 학업에 몰입하나 상위권에 들기 위해 밤잠을 설치는 일은 없을
만큼 승부에 고뇌하지는 않는 편안한 성품이므로 친구들간의 유대는 양호하지만 집안
일 등으로 근심이 생기면 감추지 못하는 심약함도 있다.
남이 보기에는 나약해 보여 곧 동정심을 받아내기는 쉽지만 실은 자신의 언행이 곧바르
기 때문이며 비밀을 간직하지 못하는 정직하고 솔직한 게 오히려 병이다.
중년
의지할 골육이 없으니 산넘어 강이요 풍상이 중중하니 큰 일만 도모한다.
의지할 자식이 없고 이 세상 믿을 게 없다. 만나는 이마다 진실을 주어도 배신을 당하니
누구를 믿겠는가. 하는 일마다 의욕이 없는 것은 그 정도로는 마음에 차지 않기 때문이다.
더 큰 무엇인가를 구상하고 있으나 구체화되지 않을 뿐이라 마음은 초조하고 다급하여
강산을 편력하니 산도 강도 말이 없어 더욱 외로움이 엄습한다.
사귄 사람은 많아도 나를 위해 희생해 줄 자가 없으니 더 사귀어도 허전하기만 하다.
내몸 하나 마음 편하게 의탁할 곳이 없으니 설령 애정에 빠져 가정을 이루더라도 사랑이
금방 방 안에 쌓이지 않는다. 성패로 인한 불안이 함께 동반하여 가끔 이별을 생각하게 되나
참고 견디는 인내력으로 지켜나가며 자위한다.
스스로 집념이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남다른 집념이 있어 실패할지라도 무엇인가를
이루고야 말겠다는 생각은 버리지 않고 계속 찾아 해매고 고뇌한다.
말년
몸이 영귀하고 재물이 왕성하니 사람마다 도와 천금을 희롱한다.
쌓아온 공덕이 높아 몸이 영화롭고 귀하며 도처에서 재물이 들어와 융성하니 말년운수 대통이다.
그동안 뿌려온 인연마다 도와 나서니 가는 곳마다 재물을 얻는다.
상업이나 사업을 전개하면 거부가 되어 천금을 희롱한다.
과거의 고생을 탄식할 여유도 없이 쏟아지는 복에 환호를 올린다.
말년운은 여의륜행이니 용이 영의주를 얻은 격이다. 온갖 재주를 부릴 수 있는 능력이 곧 여의주
를 돌림과 같으니 남을 돕는 일에 변화무쌍하다.
여의주는 재주를 부려야 그 빛이 나는 법이다. 어려운 일을 이루게 하고 작은 일을 크게하며 곤경
에 든 이를 구제할 일이다.
평등은 나눠 가질 수 없으나 평등한 나눔은 찾을 수 있다.
성격
생명의 존재를 중히 여겨 개방을 피하고 비밀을 선택하며 폭로보다는 숨김을 선택하는 소극적인
인생관이지만 남에게 겉치레를 하지 않고 웃음도 헤프지 않으나 끌어당기는 묘한 매력을 소유한다.
차분하게 관찰하고 주시하는 통찰력과 예민한 투시력이 일치하여 세상을 침착하게, 신중하게 관찰
하고 몸을 도사리는 완벽주의자며 안전주의자다.
직업
인간마다 안락을 구하니 만인이 회포를 풀 수 있는 행락이나 유흥업소를 드나들어 크게 성공한다.
술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업소는 손쉽게 성공하고 인간을 접객하는 일에 종사하면 세월가는 줄 모
르고 만족하며 날로 가업이 늘어나니 돈 쓰는 일에 막힘이 없게 된다.
건강
비뇨기관과 성기를 왕성하게 지배하므로 온 정력이 생식기와 배설기에 집중되어 성에 놀라울 정도의
에너지를 발산하나 정력 낭비로 심장기능이 약화되기 쉬운 체질이다.
약해 보여도 강인한 체질과 빠른 회복력 그러나 이를 과신하여 사소한 병을 무시하다가 큰 결과를 초
채할 우려도 있다.
정력발산의 불균형으로 인한 신경통과 편두통이 일기 쉬우며 호르몬의 군형을 잃어 비뇨기와 신경계
를 악화 시킬 수도 있다. 특히 성병을 주의해야 한다.
28세, 32세에 가벼운 증상이 있으니 주의해야 하고 47세, 49세, 59세에 큰병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연애
호감을 사는 매력의 소유자로 늠름한 모습과 온몸으로 연출해내는 기교가 표현되는 형태이다.
한번 정해지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도전하여 승리를 장식하고 다른 면에는 도리어 소극적이기
때문에 헛눈을 팔진 않는다. 육체적인 사랑으로 상대를 선택하는 데 한치의 과오도 인정하지 않는
본능이 있으므로 예민한 관찰력으로 사랑의 길을 지켜간다.
정력이 끊이지 않는 생명력 같은 샘줄기를 가지고 있다.
돌발적이고 은밀하여 아늑한 장소를 만들면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정상을 향해 날아간다.
잦은 손놀림이나 몸의 변화를 가지고 있지만 능숙함은 못되고 소극적으로 임하거나 본능적인 욕구해소로
끝내기도 한다.
색깔은 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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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