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잠을 설친다.
평소엔 그냥 잘 자는 편이지만, 그 자는 타이밍을 놓치면 늦게까지 뒤척이게 된다.
술을 좀 많이 마셨나? --;
와이낫에서 보조출연(?) 뭐.. 뒷통수만 나왔겠지만..
하면서 마신 이름도 모르는 술 몇잔때문인가?
아니면 두부과자? --;
좀 심하게 마시고, 취하기도 했지만 두통은 없었는데.
간밤에 차소리, 오토바이 소리에 시끄러워 베란다, 창문을 다 닫기도 했지만
뒤척이는건 여전했다.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퀭.. --;
걸어 가는거 포기하고 30분 더 잤다..
삐딱하게 잤는지 턱이 아프다.
아으.. 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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