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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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 2006-11-12 17:31:35
+4 558
8 시 반...
자야하는데 잠이 안오네... =,=
좀 있다 수영 나가야하는데...

자유게시판을 떠돌던 음악들,
밤에 들을 때하고 아침에 들을 때하고 느낌이 무척 다른.
아침에 느껴지는 외로움이 더 커서 그런지
그 자리 매꾸려는 음악소리가 디따 크게 들리는.

이럴 때 보고 싶은 남자가 한 사람도 없다니.
이게 진짜 끔찍한 거네.

칫솔 2006-11-12 오후 17:36

참, 어제 빼빼로 데이였죠?
결실들은 있으셨는지.

흠, 이시간에 누군가 안고 계실분들.
오늘 하루 머리 무척 가려우실 꺼예요.

변비 걸리게 해달라고 기도하다가
조금 우아하게 바꿨어요. =,=

열심히살자 2006-11-13 오전 00:51

전 빼빼로를 40개나 뿌렸지만 결과는... (x23)...

칫솔 2006-11-13 오전 10:39

열자양, 40 개를 한 사람한테 꽂아도 될까말까예요, 내년을 다시 기약하세요. 후후.

열심히살자 2006-11-13 오후 12:28

넵 내년엔 한사람에게 100개라도 주고 싶어요. 후후...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