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납게 위협하고 있는 미군 군용견의 위협에 나체인 이라크 포로가 두손으로 목을 움켜쥐고 공포에 떨고 있다. 이 포로는 결국 군용견에 양쪽 다리를 물렸으며 미군은 땅에 쓰러진 이 포로 위에 올라타 무릎으로 등을 찍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 <뉴요커>
미군이 한 이라크 포로를 들 것 두개에 끼어놓고는 그 위에 올라타 앉아 있다. ⓒ뉴욕타임스
"개가 물고, 부상자 깔아 뭉개고", 새 학대사진 공개/프레시안 기사
“미공개 자료에 여성-소년 강간, 사체 모독 장면도...” /프레시안 기사
저들은 지구 평화를 운운하며 지금 이라크에서 스너프 필름을 찍고 있습니다. 강간하고, 목졸라 죽이고, 인격을 살해하는.... 차마 말로 표현하기조차 끔찍한 일들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헌데도 미국인들 62%는 이것이 이라크 전쟁과 별개의 사건이며, 69%는 럼스펠드 국방부 장관을 해임해선 안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느 미국 명문 대학에서인가는 총학생회장이 이 학대 사진을 돌렸다는 이유로 전체 학생들이 나서 이지메를 시켰고, 결국 총학생회장은 사퇴했다고 하네요. 학생 넘들 소리가 "이 위대한 나라를 너같은 인간과 함께 공유하는 것이 수치스럽다"고 합니다.
정말 잔인합니다. 분노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