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퇴근을 외치며 늘 널널하던 저였지만 갑자기 바빠지네요..
조금전에 외부 영업 회의 다녀와서 목요일까지 견적 및 디자인 기획 방향 송부,
오늘 오후(지금인데 비비질을.. -.ㅜ;;)까지 프로젝트 A 일정 및 투입인력 산출해서 송부,
오늘 저녁에 프로젝트 B 회의하고 금요일 6시까지 디자인 제안(bidding),
내일까지 팀내 사용Software 파악 및 송부,
내일까지 성과목표 합의 완료(이사님, 힘내 주세요!),
모레까지 사내 개인장비지급 기준안에 대한 관리팀 피드백,
금주 내 자사 플랫폼 기반 어플 UI 가이드라인 정리 완료(순번 계속 밀리는 중;;),
프로젝트 C follow up, 인력 충원... 그리고.. 알바 + 이런 저런 과외 활동들 -.-;;;;
@ 술 마실 시간이.. -.ㅜ;;;;
어제 밤에도 알바했어야 했는데.. 달려버린 저.
(원래는 딱 한 병만 마시고 집에 들어가서 알바하려던 계획)
@ 실제 작업보다는 사이드 잡이 너무 많네요.. -.ㅜ
별로 게이스럽지 않은 이야기지만 그냥 하소연하고픈 마음에..
요리만 해온 저로선 도무지 직업 세계의 낱말들이란, 앨리스의 노래말 같기만 하고. (x16)
암튼,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어제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물입니다.
http://chingusai.net/bbs/zboard.php?id=webzine&no=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