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경 2016-10-25 오전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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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깊께 따지고 보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아우팅이나 커밍아웃에 관련된 여러 고민들과 입장들에 대해서
옳고 그름을 따지거나 논리 보다는 ...
어째서 우리 사회는 서로를 수용하고 돌보지 못하는 가 에 대해서
안타까움과 분노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혼자일 수 밖에 없었던 고립될 수 밖에 없었던 과거와 비교하여,
자신들의 선택에 따라서 이 모든 것을 넘어설 수 있는 있는 기회와
경험들이 커뮤니티 안에 이미 풍부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더불어 이 문제가 말로 정의된 커밍아웃과 아우팅에 대한 문제일까
혹시나 성소수자로서, 한 사람으로서 삶에 대한 태도와 신념과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닐까
특수성과 보편성으로서 저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