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남는 좋은 글
웃음은 슬플 때를 위해 있는 것이고 ,
눈물은 기쁠 때를 위해 있는 것입니다
사랑은 서로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
함께 같은 방향을 보는 것입니다
우정이란 친구를 딛고 내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
친구가 나 자신을 딛게 하여 친구를 높이는 것이다.
그것은 둘이 함께 높아지는 일이기도 합니다 .
현명한 친구는 보물처럼 다루세요 .
많은 사람들의 호의보다
한 사람의 이해심이 더욱 값지거든요.
땅에 떨어진 동전을 줍지 않는 사람은
절대 많은 것을 쌓지 못합니다 .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싶다면
스스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세요 .
비난의 말이 아프다면
그 말이 옳기 때문입니다.
가족이란 따뜻한 방안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입니다.
누구나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남에게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으므로 ...
부모님이 우리의 어린 시절을 아름답게 꾸며 주셨으니
우리는 부모님의 여생을 아름답게 꾸며 드려야 합니다 .
마음에 품고 있던 말을 해버리면
무거웠던 가슴도 가벼워집니다 .
편지에 답장 할 수 있는 최상의 시기는
편지를 읽는 순간입니다.
젊어서는 능력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나 ,
늙어서는 재물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다 .
젊어서는 능력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나 ,
늙어서는 재물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다 .
재산이 많을수록 늙는 것은 더욱 억울하고 ,
인물이 좋을수록 늙는 것은 더욱 억울하다 .
재산이 많다 해도 죽어 가져갈 방도는 없고 ,
인물이 좋다 해도 죽어 가져갈 도리는 없다 .
성인군자라도 늙음은 싫어하기 마련이고 ,
도학군자라도 늙음은 싫어하기 마련이다 .
주변에 미인이 앉으면 바보라도 좋아하나 ,
주변에 노인이 앉으면 군자라도 싫어한다 .
아파보면 달라진 세상인심을 잘 알 수 있고 ,
늙어 보면 달라진 세상인심 을 잘 알 수 있다 .
대단한 권력자가 망명신세가 되기도 하고 ,
엄청난 재산가가 쪽박신세가 되기도 한다 .
육신이 약하면 하찮은 병균마저 달려들고 ,
입지가 약하면 하찮은 인간마저 덤벼든다 .
일이 풀린다면 어중이떠중이 다 모이지만 ,
일이 꼬인다면 갑돌이 갑순이 다 떠나간다 .
잃어버린 세월을 복구하는 것도 소중하나 ,
다가오는 세월을 관리하는 것도 소중하다 .
여생이 짧을수록 남은 시간은 더 소중하고 ,
여생이 짧을수록 남은 시간은 더 절박하다 .
개방적이던 자도 늙으면 폐쇄적이기 쉽고 ,
진보적이던 자도 늙으면 타산적이기 쉽다 .
거창한 무대라도 공연시간은 얼마 안 되고 ,
훌륭한 무대라도 관람시간은 얼마 안 된다 .
자식이 없으면 자식 있는 것을 부러워하나 ,
자식이 있으면 자식 없는 것을 부러워한다 .
대개 자식 없는 노인은 고독하기 마련이나 ,
대개 자식 있는 노인은 심난하기 마련이다 .
못 배우고 못난 자식은 효도하기 십상이나 ,
잘 배우고 잘난 자식은 불효하기 십상이다 .
있는 자가 병들면 자식 들 관심이 집중되나 ,
없는 자가 병들면 자식들 부담이 집중된다 .
세월이 촉박한 매미는 새벽부터 울어대고 ,
여생이 촉박한 노인은 새벽부터 심난하다 .
계절을 잃은 매미의 울음소리는 처량하고 ,
젊음을 잃은 노인의 웃음소리는 서글프다 .
심신이 피곤하면 휴식자리부터 찾기 쉽고 ,
인생이 고단하면 안식자리부터 찾기 쉽다 .
삶에 너무 집착하면 상실감에 빠지기 쉽고 ,
삶에 너무 골몰하면 허무감에 빠지기 쉽다 .
영악한 인간은 중죄를 짓고도 태연하지만 ,
순박한 인간은 하찮은 일에도 불안해한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수 |
---|---|---|---|---|
11364 | 오늘 참 춥네요.. | 쓸쓸이 | 2013-10-12 | 720 |
11363 | 류현진 3차전 선발 등판, 15일 출격확정 | 류사랑 | 2013-10-12 | 900 |
11362 | 아버지와 아들 | 아들과 아들 | 2013-10-12 | 956 |
11361 | 자유게시판 에 글들이! +2 | 새로남 | 2013-10-12 | 1007 |
11360 | 힐링되는글... | 나두 | 2013-10-12 | 2245 |
11359 | 친구... | 친구 | 2013-10-12 | 714 |
11358 | 가을여행~어디가좋을까요? | 여행가고파 | 2013-10-12 | 947 |
» | 가슴에 남는 좋은 글 | 착하남 | 2013-10-12 | 1042 |
11356 | '누구나 한 번쯤은 잊지 못할 사랑을 한다' 중에서 | 젊은이 | 2013-10-12 | 1121 |
11355 |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시 | 행복한 사람 | 2013-10-12 | 861 |
11354 | 정말 당신의 짐이 크고 무겁습니까 | 사루비아 | 2013-10-12 | 838 |
11353 | 자신과 연애하듯 삶을 살아라 | 멋진 인생 | 2013-10-12 | 762 |
11352 | 얼마전.... +1 | 통통이 | 2013-10-12 | 957 |
11351 |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 몽이 | 2013-10-12 | 834 |
11350 | 우리 마음이 지쳐 있을때!! | 무지개 | 2013-10-12 | 887 |
11349 | 가을 입니다. | 외로운이 | 2013-10-12 | 965 |
11348 | 참 춤이 힘들다 +1 | 박재경 | 2013-10-12 | 853 |
11347 | 오늘 간만에 가내 수공업 번개 ㅎㅎ +2 | Sander | 2013-10-12 | 1162 |
11346 | 수동연세 요양병원 원장님께 +13 | 새로남 | 2013-10-12 | 1897 |
11345 | 열애 포스터 전격 공개 +1 | 코러스보이 | 2013-10-12 | 11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