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구글·애플 임직원 수천명 게이퍼레이드 참석
마크 저커비그 페이스북 창업자 겸 최고영영자(CEO)가 게이 퍼레이드에 참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마크 저커버그 CEO는 페이스북 회사 임직원 700여명과 함께 지난 주말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13 게이 프라이드' 행사에 참여했다.
페이스북은 2년 전 70여명 임직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 행사에 동참해왔으나 저커버그 CEO가 직접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페이스북 이외에도 구글과 애플 등의 임직원들도 행사에 참여했다. 애플은 정확한 참여 인원수를 밝히지 않았지만 구글은 지난해보다 40% 더 많은 1400여명의 임직원이 나왔다.
'세계 경영', '세계 기업' 어쩌구 하는
한국 재벌들은 이런 것 좀 배우시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