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퀴어퍼레이드에서 접하셨겠지만 이태원에 자리잡은 국적불문 성소수자를 위한 교회인 '열린문공동체'의 대니얼 페인 목사님에 대한 기사입니다.
젊지만 용감하신 분이고, 엑스게이 교회에서 치료받은 경험도 있네요.
이요나 목사님 팀과 같이 모셔 대담회라도 열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http://news.donga.com/3/all/20130630/56194538/4?ref=false
지나가는고양이 2013-07-01 오후 23:52
이런 분이 계셨고 이런 곳이 바로 제 가까이 있었군요 주님은 왜 저를 종로, 이태원이 가까운 곳으로 살게 하시고 인도하신 걸까요 ㅎ;교회홈피 들어가서 예배 영상도 보니 목사님께서 영어로 설교 그리고 어느 훈남 형제님이 통역과반주를 해주고 계시네요임보라 목사님께서 이끄시는 '섬돌향린교회'도 그렇고 주님을 믿는 성소수자들이 맘 놓고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곳들이 있어 주님께 감사를 드리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티비영화 '바비를 위한 기도'에 바비처럼 자신의 종교로 인해 힘들어하는 성소수자들을 위해서 항상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자신의 사랑으로 인해 너무 힘들어하지 않으시길...
林(림) 2013-07-02 오전 08:43
damaged..? 2013-07-02 오전 08:53
이런 분이야말로 진정한 목자이시네요.잘못 없이 상처 받으시고 방황하시는 분들이 더 이상 없으시길...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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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이 계셨고 이런 곳이 바로 제 가까이 있었군요
주님은 왜 저를 종로, 이태원이 가까운 곳으로 살게 하시고 인도하신 걸까요 ㅎ;
교회홈피 들어가서 예배 영상도 보니 목사님께서 영어로 설교 그리고 어느 훈남 형제님이 통역과
반주를 해주고 계시네요
임보라 목사님께서 이끄시는 '섬돌향린교회'도 그렇고 주님을 믿는 성소수자들이 맘 놓고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곳들이 있어 주님께 감사를 드리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티비영화 '바비를 위한 기도'에 바비처럼 자신의 종교로 인해 힘들어하는 성소수자들을 위해서 항상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자신의 사랑으로 인해 너무 힘들어하지 않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