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것들 진짜 공포가 뭔지도 모른채 설쳐대는 겁니다. 실례로, 지난번 고려대 동궐도 전시회때문에 고려대를 방문했을때에 일인데, 고려대역 2번출구와 그쪽입구(정문,후문은 아님)가 지상으로 연결이 되어 있는 상황에서 그 입구 바로 앞에 텐트를 쳐놓고 그입구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결국 받아볼수 밖에 없는 양 좌우 위치에 서서 자신들의 종교조직에 출석을 종용하는 포교활동(특정 종교조직 확장행동)을 하더라구요, 저는 그들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조차 그리고 저런 활동을 하는것에 대한 기본 근간이 어떻게 되는지를 알기에 그사람들에게 당장 홍보를 하더라도 "시민들의 권리"를 존중해주는식에 포교를 하라고 요청하며 왜 이러해야 되는지를 말했건만 들은척도 안하며 감히 오만하게 '니들 한국사회 시민들은 무조건 우리들이 하라는것에 토달지 말하야 한다는' 태도로 아는 사람을 보자마자 무시하고, 다른 개종강요무리들은 그러던지 말던지 역시 무시하는 태도로 그런 불쾌한 활동을 계속하더라구요,
이 실례서 보듯 저들이 저렇게 차별금지법안과 동성애성에 대한 그들식만의 몰이해를 밀어붙히는 이유의 근간은 결국 민주국가인 대한민국의 다른 시민들은 전혀 의식하지 않은채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오로지 자신들만의 소유물이므로 당연히 우리들이 하라는식으로 대한민국의 전체 국민들은 무조건 따라야 한다라는 사유체계가 깔려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류에 개신교 조직들은 전체 대한민국 사회에선 일부이지만, 대한민국내에 개신교내에서는 절대다수입니다. ->조용기, 추부길, 김진홍, 김홍도, 김삼환, 홍재철, 장경동, 윤석전, 오정현 그리고 조용기라인의 후발주자들과 이들이 참여하고 있는 한기총-기독당-뉴라이트라인등등...,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헌법에 명시되 있듯, 어떠한 특정종교조직들의 불쾌한 개종강요로 판단해도 무방할 그런식의 포교활동에 대해서 의견을 표명할 권리와 받아보지 않아도 될 권리가 명백하게 있습니다. 동시에 인간양심법 및 도덕 혹은 윤리론으로도 봤을때 이러한 권리는 명백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러든지 말든지 법과 다른 국민들의 권리도 무시한채 자신들의 종교조직의 확장을 통한 전 대한민국 사회에 종속이 진리중에 하나라고 착각하며 오늘도 우는 사자와 같이 자신들의 노예가 될 불쌍한 우중을 찾아다니며 종속화 작업 혹은 국가 전복적 사업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실적 상황이 이럴진대,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좀더 합리적이고 현실적이며 냉정히 현 상황의 흐름을 분별하며 이전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맞서야 할 때입니다!!
손자병법,
한비자,
시온 의정서,
같은 전략서들과 경험을 충분히 쌓은 다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