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오늘 오후 3시경에 서울시의회 인권특별위원회에서 서울이 어린이 청소년 인권조례안이 원안대로 통과 됐습니다.

 

재석의 10명에 찬성의원 6명, 기권 의원 2명, 반대의원 2명이었습니다. 무기명 투표였기에 어떤 의원이 어떻게 투표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12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본회의에서 조례안에 대한 찬반 투표가 남아 있습니다.

 

민주당의원이 과반 이상 차지하고 있지만, 민주당 의원들의 입장이 아직 확실치 않습니다.

12일 까지 의원들에 대한 면담 및 의견서 전달, 지지 요청 작업들이 필요합니다.

 

구체적 계획은 오늘 저녁 8시 친구사이 회의 때 대응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계속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201210102.JPG 201210101.JPG

박재경 2012-10-11 오전 02:39

매우 잘 된 일입니다.
활동가 여러분들이 세밀하게 활동을 할 테지만 우리 단체 회원들도
서울시 의회 홈페이지에 글을 남긴다든지 등 활동을 이어야가면 좋겠고
활동가 여러분들도 대중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식들을 잘 개발해주면 좋겠어요

라벤더87 2012-10-11 오전 03:00

환영합니다. ^^

damaged..? 2012-10-11 오전 03:19

일단 한숨 돌렸네요 ^^;;
많은 분께서 음으로 양으로 힘쓰신 덕이죠.
그래도 찬반 투표까지 성사시켜야 안심할 수 있겠어요.

서울시 의회 자유 게시판 가보니 이젠 원안 통과 욕하는 글로 도배가... @ㅁ@;;

룰루랄라 2012-10-11 오전 04:30

정말 잘 된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일이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될수 있도록 바라고, 지금까지 고생하신 많은 분들의 노력에 감사할 따름 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10524 홍동밝맑도서관 혹시 들어보셨나요? +3 카이 2012-10-14 4521
10523 국화꽃 향기 박재경 2012-10-14 682
10522 서울시 어린이 청소년 인권조례 제정안 통과 +10 기즈베 2012-10-13 912
10521 서울 "동성애·임신해도 차별말아야"…인권조례안 2... +1 샴프린스 2012-10-13 653
10520 10월 19일 책읽당! 라떼 2012-10-12 822
10519 성적지향·임신 포함된 어린이·청소년인권조례 오... 샴프린스 2012-10-12 741
10518 내일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 있어요. +2 기즈베 2012-10-12 718
10517 [긴급] SNS 통한 민주당 압박 캠페인 기즈베 2012-10-12 699
10516 퇴근길에... +6 인해 2012-10-11 830
10515 지보이스 릴레이일기 6번째 호tothe미 2012-10-11 673
» 서울시 어린이 청소년 인권조례안 인권특위 원안 ... +4 기즈베 2012-10-11 723
10513 원안가결됐네요^^ +1 이계덕 2012-10-11 706
10512 서울시의회 '성적지향' 포함한 인권조례 통과될까? +1 샴프린스 2012-10-10 883
10511 제4회 대구 퀴어문화축제 후원방법! 아이몽 2012-10-10 920
10510 SOS 아동청소년인권조례...... 우리가 지켜야 합... 박재경 2012-10-10 892
10509 [긴급행동] 서울시 어린이, 청소년 인권조례 원안... +6 기즈베 2012-10-10 965
10508 기분좋은 사진 한장... +1 goottime 2012-10-09 898
10507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지만 박근혜·문재인의 행보 ... +1 샴프린스 2012-10-09 885
10506 홍일표 "동성애까지 포용한 미국처럼 한국도 소수... 프리 2012-10-09 1138
10505 티브이 속에서 보이는 성소수자들 +2 기즈베 2012-10-08 837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