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결한장 두번 째로 봤는데 '웃음 포인트'가 조금 다르네요`
두결한장 두번째로 이번엔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한 줄 통째로 잡고 봤는데요.
남성 관객은 별로 없고 대부분이 여성분들. 그리고 느낀 점은?
이성애자와 게이들의 '웃음' 포인트가 다르다는거?
우리들이 웃는 부분에 뒤에 이성애자들은 "이게 웃긴 곳인가?" 하는 반응이고
별로 안 웃긴 부분에는 뒤에 여자분들이 웃는… 흠. 웃음 포인트가 조금 다르더라구요^^.
그래도 대부분 만족햇다는 분위기?
* Designer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7-22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