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며칠 째 필 받아서 써 본 글?? 혹은 시?? 입니다.
상징이 많아서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가끔 이런 암호 같은 말도 재밌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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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그런 이야기( 그와 그의 이야기)
그녀가 떠나갈 때 그의 눈가 주름은 침착했지
잠을 자고나면 괜찮아 질 거야
또 다른 그녀는 늘 너를 화나게 만들었지
그의 방문은 닫혀있고 외톨이가 되었어.
그녀가 올 수 없도록 네 옆에 있을게
이제 그만 쉬렴.
오늘 밤 난 뮤직스타 넌 웃고 있어
라디오 볼륨을 낮추지 마 이 웃음소리를 잊지 마.
춤을 멈출 수 없어 난 뮤즈인 걸
가슴이 끊어질 때 아이는 잠을 자야 해
이제 좀 쉬렴.
괜찮아 질 거야
식탁에 모인 그들은 누구의 잘못을 이야기하지
욕심은 숨겨 두고, 산다는 건 문제투성이래
그들의 말은 칼날 같아 너의 마음을 베이지
귓속말은 이제 그만 새로운 말이 필요해
내 심장은 작은데 용서는 내 몫이야
분노를 노려봐
오늘 밤 음악은 유치하지 나는 이게 좋아
라디오 볼륨을 낮추지 마 우리는 웃고 있어
춤을 멈출 수 없어 우리는 뮤즈인 걸
가슴이 끊어질 때 새로운 말이 필요해
분노는 평화만큼 사랑스러워
새들은 날아갔고 바람은 풀잎 위로 사라졌어
내 심장은 작은데 용서는 내 몫이야
귓속말은 이제 그만 새로운 말이 필요해
근데 "오늘밤~ 뮤즈인걸" 반복 구절땜시 노래 가사처럼 들리는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