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노조는 30일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사과문'을 통해 "김재철 사장 때문 이라는 이유로 비겁했습니다. MB 정권의 언론탄압 때문이라는 이유로 비굴했습니다. MBC의 주인인 국민을 섬기지 못하고 저들의 품안에서 놀아난 지난 2년을 가슴 깊이 성찰합니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노조는 "조금씩 무너지는 MBC를 지탱하기 위해 저항으로 맞서고 몸부림 쳐 봤지만 끝내 몰락을 막지 못하고 공범이 되어 이 자리에 섰습니다"라며 "공영방송 MBC는 MB방송 MBC가 되었으며, 국민의 방송 MBC는 정권의 방송 MBC가 되었습니다. 더 이상, '뉴스데스크'를 통해 세상 돌아가는 진실을 전할 수 없으며 더 이상, PD수첩을 통해 우리시대의 진정한 목격자로 역할 할 수 없기에 노동조합은 공영방송 MBC를 대신해 국민 여러분 앞에 석고대죄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또 "이런 정권의 방송 MBC가 현 체제로 총선, 대선 방송을 이어간다면 또 다시 국민을 기만하는 방송인을 남아 생을 연명하는 것이기에 분연이 떨치고 일어섭니다"라며 "어쩔 수 없는 현실과 엄혹한 세월을 탓하며 본원을 다하지 못했기에 쏟아지는 비난과 야유를 달게 받아야 하겠지만, 공영방송 MBC의 구성원으로 마땅히 해야 할 도리가 아직은 남아 있습니다. MBC의 진정한 주인인 국민이 저희를 손가락질 하는 이유는 저희가 마지막 희망이기 때문이며, 그래서 그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기 때문임을 마음 깊이 새기며 몰락한 MBC에 종언을 구합니다"라고 총파업에 돌입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제 MBC 노동조합은 저들의 손 안에 있는 MBC를 국민의 품으로 되돌리는 종결투쟁에 몸을 던집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공영방송 MBC를 정권의 선전도구가 아닌 국민의 여론장으로 반드시 돌려놓을 것을 천명합니다"라고 덧붙였다.한편 MBC 총파업은 공정보도를 촉구하는 MBC 기자회와 영상기자회가 제작거부에 돌입하면서 촉발된 것으로, 이나 오전 6시 30분을 기점으로 시작됐다.
MBC 노조는 지난 19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파업찬반 투표를 진행했으며, 69.4%의 찬성율을 기록하며 파업이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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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쩌자는 거죠? 사람들이 칭찬이라도 할 줄 아셨나요? 제대로 하시죠 하려면.. 티비광고 없이 방송하고 음소거 모드로 드라마와 예능을 방송 해 보시죠? 돈은 먹고 이미지는 불쌍모드로 가시겠다? 국민이 바본가요? M.노조 여러분!! 우리 솔직해집시다.. 연봉 올리기죠?? 4년내내 가만 있다 작년 말에 왜 하다 접으셨죠? 파업판넬만 들면 다 파업일까요? 국민들이 눈 뜬 장님도 아니고 낮 간지럽습니다~ 의지를 보여주시죠? 예를 들어 방송을 비 음향.. 즉 음소거 모드로 전부 내보내는 방법도 있겠고 또... 파업 종료일 까지 프라임 타임 대 (저녁 6시~9시) 다큐만 연속 방영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국민들이 믿길 바라시나요? 그럼 믿음을 실물로 보여 주십시요!! M.노조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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