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번을 아는 분께는 문자를 드렸지만 (그래봤자 2명...)
제 기억으론 이번에 수능 보시는 분들이 꽤 있었던 듯.
제가 시험 볼 땐... 사실 너무 긴장해서 ㅋ 배탈이 심하게 났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별 거 아닌 건데... 그간 공부한 게 하루에 달렸다고 생각한게 잘못이었어요.
수능이란거. 그냥 아주 작은 통과점인데.
그 점을 꼭 성공적으로 찍지 않아도 다들 잘 살 수 있는데 왜 그랬나 몰라요.
쫄지 마세요.
게이답게! 당당하게!
수능에 뽀뽀해주고 오세요.
(엎어져 침흘리고 자다오란 얘기 아님여..)
힘내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