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_보이스 정기공연의 흥분과 피곤함이 이제서야 풀리네요
나이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예전이면 하루면 풀렸는데..........
1) 학생인권조례에 관련한 활동들
지난 정기모임에서 논의했듯이 이제 '서울시 주민발의안' 에 대한 서울시 의회 교육위원들의
판단과 본회의 상정시 의원들이 판단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동성애 혐오세력들의 조직적인 활동들도 이루어지 있는 상황입니다.
11월 둘째 주는 차별금지법제정운동본부 활동가들이 1인 시위를 한다고 합니다.
장소는 다 아시죠..... 서울 시청 앞과 시의회 앞에서 말입니다.
단체 계획
(1)교육위원들에게 ' 성소수자 청소년 인권이슈' 에 대해서 편지보내기
- 편지에 들어갈 내용(재경 준비)
- 교육위원 주소(사무국 준비)
- 캠페인 전개: 담 주 예상(웹 등 이용)
(2)교육위원들에게 ' 성소수자 청소년 인권이슈' 제대로 알리기
- 이번 주에 진행(사무국)
- 학생인권조례에 관련한 친구사이 성명서
- 청소년동성애자를 위한 교사 지침서( 우리 단체 발간)
- 2006,2005년 강병철씨 논문
- 외국문헌: safe space kit: guide to being an ally to LGBT students
(3)교육위원들에게 단체 입장 전달하는 '동영상' 이메일 보내기
- 내일 '조례제정운동본부' 활동가와 통화 후에 진행을 어떻게 할지 결정하기로 함
- 영상: 재경 ' it gett's better' 영상 혹은 성소수자 인권지지 프로젝트 영상 이용
2) 최근 언론 보도된 ' 혐오범죄' 건에 대해
데이님이 올린 보도자료를 통해서 사건을 접했을 것 입니다.
(1)기사를 바탕으로 피해사실 구체적 확인하고, 피해자 지지가 필요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 이에 대해서 확인 후 진행할 예정입니다.
- 피해자 연락: 기즈베
(2) 추가 피해사례 접수 및 목격자를 찾습니다.
- 보도자료에 대한 피해사실을 구체적 확인 후 진행할 예정입니다.
- 종로 경찰서 문의 포함(실제 신고 사례 확인)
3). 친구사이 대표 선거
공지글에서 밝혔듯이 2012년을 위한 대표선거가 치루어집니다.
온라인 회원인 라벤더 87님이 우려한 일은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ㅎㅎ
단체 사정을 일정 이해하는 정회원분중에 정말로 그렇게 오해하는 분은 없겠지요?
우리 단체의 '가치와 비전'을 실천하는 일에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아울러 대표직을 수행하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신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간략한 실무보고 및 회원들이 궁금할 내용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