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에도 신입회원 12명을 포함해서 총 6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한달 동안 각자 삶의 영역에서 바빴을 텐데, 모처럼 얼굴 보게 되어 기뻤습니다.
신입회원분들에게는 이메일을 보내드리는데 몇 분은 주소가 오류가 나더군요
어쩔수없이 보내드리지 못한 점 양해 바랍니다.
못 받으신 분은 기즈베님에게 이메일 주소 다시 한 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쪽지로 날려 주세요 ^^ !!)
tj park님, 웅님, 리제노 님, 곽 0호님, 류근님, 청년님, 푸른님, 낮잠님, 조0찬님, 만월님, 후드님
김0식님 다음에도 꼭 참석해 주세요
뒤풀이 주체는 '책읽당'에서 했는데.... 회원들이 다들 즐거워했던 것 같습니다.
총재 안여사와 총무 라떼양 특히 화려한 의상을 보여주신 정숙이와 존슨 등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솔이와 푸조는 갈수록 말을 잘해지는 것 같아서.... ㅋㅋㅋ... 미래가 기대가 됩니다. ㅎㅎ
아쉽게도 제가 그 날 몸이 좋지 않아서 술 몇잔에 맛이 가는 바람에 회원분들을 잘 못챙긴 것
같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 11월 5일은 지_보이스 정기공연이 있는 날입니다.
열화와 같은 참석 바랍니다.
---완전 재밌어요----
* 또한 성소수자 가족모임이 첫 번째 모임을 갖는 날이기도 합니다.
대박 나시구랴 갈라 언니/ 지나씨!!!
* 아울러, 이번 정기모임에서 논의사항을 통해서 말씀드렸듯이 학생인권조례에 대한 대응활동이
11월의 주요이슈가 될 것 같습니다.
지나씨는 보도자료를 열심히 만들어서 청소년 성소수자 문제를 언론에서 관심 가지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군요 ㅎㅎ
사무국에서 논의되는 대로 여러분이 함께 해주시면 더욱 빛날 활동들을 공지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시리라고 믿어요
* 마지막으로 11월 정기모임은 정기총회로 대신합니다.
회칙도 상황과 시대에 맞게 개정하고, 대표와 감사를 정회원들이 선출하는 날이고
우리단체의 고문을 추대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신입회원들과 준회원분들도 오셔도 좋습니다.
아무튼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