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시험기간에 접어 들어섰나 봐요
과거를 생각해 보면, 직업 특성상 늦은 나이까지 시험 준비를 하면서
힘들었던 생각이 납니다.
왜 이렇게 안 외워지지? 제는 진도가 얼마 나갔는데, 난 한 두페이지
나가기도 힘들어.... 왜 난 능력이 부족할까? 등등의 고민들이 다가오는
시험의 압박속에 힘들었던 기억 말입니다.
그래서 아직도 시험하면 긴장하는 것은 성인이 되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5월 달에 원서접수해서 6월 쯤 4 시간 짜리 시험을 볼 예정이랍니다.
한 1~2주는 전 주에 고생해야 할 것 같아요 ㅎㅎㅎ
'피할수 없다면, 기꺼이 즐겨라' 란 모 회사의 광고 문구가 있습니다.
지금 당장에는 나에게 도전이고 큰 과제라 할지라도, 기꺼이 즐기기 위해서
노력하는 그 과정들이 우리 스스로를 알아가고 삶을 사는데 지혜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본인들 공부와 우리 단체 일들에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여러분들이
언제나 자랑스럽고 든든합니다( 여러분은 슈퍼맨 같아요 ㅎㅎ~~~)
시험 준비 잘해서, 모두 다 원하는 성과들 다 이뤄내시기를 기원할께요
아자 아자 아자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