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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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간단한 한마디인데

이틀의 약속이 덜컥 잡혔네요.
오늘은 귀국한 엄마 보러가고,
내일은 친구가 뷔페에 밥사준대서 쫄래쫄래 나가고.

헤어진 사람이랑은 어쩔 수 없지만, 가끔 연락이 오는건 참 슬프네요.

곧 여행을 갈 생각이예요.
라고 하지만 아마 네달후쯤?

서울에 갔다가 몰래 부산이나 다녀오려구요. 바다를 보러 가고싶어서요 ㅋㅋㅋㅋ
꽃놀이는 물리도록 다녔으니 이제 물놀이 가려구요.


여러분은 오늘 내일 뭐하실건가요?

테드 2011-04-16 오후 23:30

오늘은 푹 쉬고~ 내일은 친구사이와 함께 하는 하니 마라톤에 가보고 싶은데 몸이 안좋아서. ㅎㅎ

세호 2011-04-17 오전 01:55

오늘도 내일도☆
해야할일들을 해야죠 ㅋㅋ..

Mr.Choe 2011-04-17 오전 02:15

헤어진 사람의 연락... 헤어진 후에도 연락이 온다는 건 아직 미련이 남아서인가요..? 진짜 슬픈 현실인..ㅠ
부산....따라가고 싶네요...부산 다녀온 지 벌써 다녀온지 네달이나 지났네

몰리나 2011-04-17 오전 06:05

오늘도 내일도 시험공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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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