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갱, 마님은 오후에 성미산 마을에 가서
강의를 주욱 들으면서 감동을 받는 사이
사무실에서는 '봄 맞이 대청소 번개' 가 있었습니다.
과거와 달리 신입회원들이 많이 참여했습니다.
깨끗해진 사무실에서 즐겁게 회원들과 연대단체들 활동가들
그리고 상담받으러 오시는 분들, 취재하러 오시는 분들이
좋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대청소 번개에 참석한
인호, 드람, 몰리나, 길, 민, 학, 재일, 조한 언니, 지나, 기즈베
커밍아웃 인터뷰 진행땜에 늦게 참석한
샌더
퀴어타운 인 코리아( 한국에서 성소수자 마을? 커뮤니티? 만들어 보기) 작업 때문에
늦게 참석한 갱, 재경
후배들 챙겨준다고 참석해 주신
갈라 언니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오늘 구석구석 바라본 사무실이 참 정돈이 잘 되었구나 싶어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4월 17일(일) 좀 이른 시간 이지만, 마라톤 대회에도 많은 분들이 오실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꼭 신청하지 않았어도 참석해서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