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는 미정. 평일에 가능하신 분이구요.
일단 구도는 동성애자였던 목사 VS 동성애자인 기독교인 으로 잡으셨다고 하시구요.
이요나 목사님이 목사님이라서 차세기연등 동성애에 대한 고민하신 목사님이나 신학자분들해서
2: 2토론으로 진행하신다고 하십니다.
대략 상대편 토론자로는 이요나 목사님과
조선일보 광고글 작성하신 김정현씨(이요나 목사님이 말씀하셨답니다)가 나오신다고 하던데요.
처음 저한테 연락이 오기는 했는데요.
일단 제가 말로하는게 글로 하는거랑 달라 다소 부담스럽기도 하구요.
이요나 목사님이 목사이기 때문에 토요일과 일요일은 어려워 평일날만 가능하다고 하시고
저는 평일에 근무를 하기 때문에 주말에만 가능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토론은 생방송 토론은 아니지만 오프라인 토론이구요, 추후 토론 기사 정리에서
참석하신 분들께 문구나 이런거에 대한 검토에서 수정을 거치신다고 하십니다.
일단 동성애에 대한 지지적인 기사를 실어주고 있는 유일한 기독교 신문이기도 하구요
그동안 목사의 성추행, 기독교인의 봉은사 땅밟기, 한기총 이승만 동상 설립등을 비판하는
진보적인 기독교 신문이라 일방적인 기사를 싣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관심있으신분은 뉴스앤조이 02-762-4116 유연석 기자님을 찾으시면 될거 같아요
동성애자이시면서 기독교인시면서 성서를 연구하신 김강일씨가 나가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연락처가 없으셔서요~~! 아니면 혹시 나가실 기독 게이분은 없을까요?
토론 패널 예정
이요나(가명) 갈보리 채플 교회 [동성애자였던 목사] - 오프라인 토론참석 확정
김정현(가명) [이성애전향자, 조선일보 광고글 게재] - 이요나 목사님이 섭외했다네요
VS
임보라 향린교회 [동성애 차별을 반대하는 목사님] - 미확정, 섭외중. or 동성애 차별 반대 목사님
?????? [동성애자인 기독교인] - 미확정, 섭외중, 타 패널들이 목사님들이라 평일만가능
토론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