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동안 진행된 긴 정기모임을
잘 경청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조금씩 변화되어지는 사정전 및 친구사이 사무실 만큼이나
여러분들도 조금씩 변해가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특히 신입이신 분들은 처음 와서 다양한 이슈들과 사업들에
정신이 하나도 없을 것 같은데..... 저도 친구사이 첨 나와서는
6개월간은 이해하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그러나 분명 이곳은
꿈을 꾸는 곳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주욱 밀고 나갔더니
어느날 부터 조금씩 말들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회원들에 대한
정들이 생기더라구요
그러니 신입회원이신 분들은 서먹서먹했던 것들이 함께 하다보면
괜찮아 질 것이니.... 함께 해 보아요
또한 6월 2일- 천연 화장품 만들기 와 6월 5일- 구 군형법 92조에 대한 탄원서 받기
6월 12일: 퍼레이드에 여러 가지 준비과정에서 일 참여를 해주시기로 회원 님들
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해서 멋진 퍼레이드를 만들자구요
우리의 성공이 우리 모두에게 그리고 혼자서 고민하고 마음 아파하는 다른 게이들에게 큰 용기와
삶의 희망을 전달할 거라 믿어요
또한 이번에 정회원이 되신 세 분들도 축하드리고 앞으로 친구사이 활동에서 여러분의 빛나는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5월의 멋진 활동이 끝나가고 이제 새로운 6월 이 다가옵니다
여러분이 참여하신 시간, 노력, 웃음이 아깝지 않게 멋진 활동의 완성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다이어트 한다는 얘기는 아니예요 호호호)
정기모임에 참석해 주신 정. 준회원, 신입회원,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