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일욜 아침입니다. 정모 달리시고 다들 무사귀한 하셨는지.^^
잠이 덜깬 몽롱한 일욜 아침, 이부자리에서 뒤척이며 듣기엔 그만인 노래
VELVET UNDERGROUND - Sunday Morning
선거가 정말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역시 막바지에 이르러 후보 단일화 문제로 여기저기 혼란스럽더군요.
제가 사는 서울시에서 교육감은 맘의 결정을 내리기가 비교적 쉬웠는데 서울시장은 한참을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맘의 결정을 내렸지요. 제표가 사표가 된다 하더라도 후회하진 않으려구요.^^아직 일욜 '아침'입니다. 좀만 더 뒤척이시고 후회없는 일욜들 보내셔요.^^
내겐 오세훈이나 한명숙이나 같은 부류. =,=
노회찬 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