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
거대한 편견의 벽을 무너뜨린 희망의 이름, 하비 밀크!
인권운동가이자 정치인이었으며 그의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이름이 된, 하비 밀크의 생애 마지막 8년의 이야기.
1970년, 40세 생일을 맞이한 뉴욕의 평범한 증권맨 하비 밀크(숀 펜)는 스스로에게 솔직하지 못했던 지난 인생을 뒤돌아보며 애인인 스콧(제임스 프랑코)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의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하기로 결심한다. 그곳에서 작은 카메라 가게를 차린 밀크는 편견 없는 마음과 유쾌한 성품으로 많은 이들의 친구가 되고, 동성애자들에 대한 일상적인 편견과 폭력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보며 게이 인권운동을 시작한다. 인종, 나이, 성에 상관 없이 모두가 평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리는 사회를 꿈꾸던 그는 3번의 실패 끝에 샌프란시스코 시의원에 당선되는데...
이번 3월이 기대되는 이유중 하나.
바로 이영화 때문이지 아닐까 싶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탄 숀 펜의 연기 또한 기대 +ㅁ +
아직 등급이 결정나지 않았는데...... 제발 15세 미만이길 빌고도 빈다..
또 방황하고, 또 혼란하는 청소년 동성애자들이 이 영화를 보고 많이 자극을 받았으면 좋겠다.
시간이 안되서 못보면 어쩌지...... ㅎㅎ
꼭 볼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아참 이영화를 보면서 뵙지는 못했지만 물동멩e님이었던가요? (허.. ㅈㅅ이 생각이.. <- 개인적인 생각)
그 분이 생각나는 영화같네요.
Timm님께서 웹진에 영화자료를 한번 올리셨던것 같던데.( 매일은 아니지만, 항상 잘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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