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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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새끼 2006-06-05 08:58:15
+6 812
잡탕이 뭔가요.

그냥 지나가지 마시구 답변 부탁드려요.

지나간다 2006-06-05 오전 09:17

오눌은 시간이 느저서 답변할 시간이 부족한 간게로
그냥 간단히 요지만 저그께요

잡탕이란
자신의 정체를 정하키 인지하지 못하고
대충 아무케나 지편하게 인지해놓고(주변환경 자신의 무지한 조건등등
원인은 반드시 자신의내부에만 있는 거는 아니므로)

아무렇게나 행동하는 애들(이반)

지가 일반인데
이반이라고 생각하면서
주변 이반들에게 해악을 일삼는 행위를 서슴치 않는자

지가 이반인데 일반이라고 생각하고는
일반들에게 해악을 일삼으며
나아가 이반전체를 도매금으로 욕먹이는 자들

정체파악하다가 지쳐 떨어져갖고
그냥 지가 양쪽 다 좋아한다고 포기해버리고는
정말로 일이반 모두에게
끔찍할 만큼 해악을 일삼는
인류최대의 적들

머 이런종류들이 잡탕입니다.

잡탕을 일소해야 하는 투쟁사업은
이반해방을 위한 선결과제
일순위 투쟁사업입니다.

조재진 2006-06-05 오전 10:06

지나간다 씨가 버디, 동인련, 친구사이 게시판 쪽글에서 찌질거리며 하는 패악질이 더 해로운 게 아닐까요? 양성애자를 바이 잡탕이라고 주장하는, 파쇼적 사고.

버디에서의 화려한 찌질거림 역사
http://buddy.tgnet.co.kr/bbs/zboard.php?id=001_free&page=1&select_arrange=headnum&desc=asc&category=&sn=on&ss=off&sc=off&keyword=지나간다&sn1=&divpage=2

동인련에서의 찌질거림
http://outpridekorea.com/webbs/view.php?board=free&id=668&page=1

그러니까 혼자 키보드로 딸딸이 치면서 일순위 투쟁사업 어쩌고 싱거운 소리 그만 하시고, 혼자 단체 만들어서, 사이트 만들어서 노세요. ^^

브라만의 회초리
옛날에 찬다라는 수행자가 있었는데, 원래를 싯다트라의 마부였었지요. 후에 싯다트라를 따라 출가하여 결국 붓다의 수행자가 되는데, 이 사람이 괴벽이 하도 심해, 다른 수행자들이 어찌할 바를 몰라해하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혼자 다 붓다를 모시는 양, 자신이 혼자 다 진리를 알고 있는 양, 하지만 수행하여 터득한 도가 형편이 없어 입만 열면 개소리만 하는 찬다라는 수행자는 늘 다른 수행자들의 눈엣가시였던 게지요.

붓다가 죽기 전, 걱정하고 있던 수행자들에게 말합니다.

'그가 무슨 말을 하고 행동을 하여도, 다른 사람들은 절대 대꾸하지도 말을 섞지도 하지 말며, 아예 존재가 없는 양 취급하여라. 그에게 '브라만의 회초리' 형벌을 내리거라.'

즉, 존재가 없는 것인 양 대하는 벌을 '브라만의 회초리'라고 하는 겁니다.

자신이 뭔 말을 하는 건지, 편견으로 가득 찬 말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에겐 옛부터 불가에서는 이 '브라만의 회초리' 벌로 대했던 게지요.

지나간다 씨에게 걸맞는 대꾸입니다.



지나간다 2006-06-06 오전 08:01

사이트 만드는 값이 얼마나 하는데
그돈있으면 치즈를 더 사먹겠다 이너마

글구 니는 키보드로 어케 딸딸이를 치니
잡탕짓을 일삼다 보면
그런 재주도 생기드냐
참 재밌구나

그리고
이곳 식구들이 내를 재섭게만 여기는지
상당수가 공감하는지를
니 혼자의 머릿속의 생각으로만 판단하면 않되지

글구 내의 잡탕일소운동에 강렬한 거부감을 보이는 그대를 생각해보니
바로 그대가 잡탕일 거라는 생각이 강력하게 들어가는군 그려

조재진 2006-06-06 오후 20:31

브라만의 회초리. 일종의 개무시.

에그... 오늘도 다들 모여서 너를 씹었단다. 물론 10초 이상을 넘어가지 않을 정도지. 왜냐, 그만한 값어치가 없거든. ^^

내가 누군지도 모르는 바보 같으니라구.

지나간다 2006-06-08 오전 09:00

그대를 알아서 무엇에 쓰겠냐
값어치 없는 것을 머할라고 모여서 씹었대니
시기질투들을 하는구나

하긴 그럴만 할 것이다.
강렬한 매혹적인 윤곽을 하고 있으니
하긴 그래서 내주변에 잡탕들이 꾀긴 해도

내를 보지 못하는 너그들은 참으로 박복하구나.

조재진 2006-06-08 오전 09:56

스스로 웃음거린지도 모르는 바보. 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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