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삼계탕 잘하는 집입니다
○…고려삼계탕
49일 된 웅치만을 사용해 닭고기가 퍽퍽하지 않고 쫄깃하면서도 질기지 않다. 서울 서소문 정동 입구 본점(02-752-9376)에 이어 최근 광화문점(02-737-1888)을 열었다. 삼계탕 1만1000원, 오골계탕 2만원.
○…해천
서울 이태원에 있는 전복으로 유명한 횟집. 전복을 껍데기째 넣고 닭과 함께 끓인 ‘해천탕’은 전복과 닭 육수가 섞여 맑으면서도 감칠맛이 있다. 2~3인분짜리가 12만원. 30분 전 예약해야 한다. 2인분 이상 주문 가능한 ‘해물라면’(1인 8000원)도 별미다. (02)790-2464
○…동해별관
서울 서대문의 한옥을 리모델링한 신흥 해산물 전문 맛집이 내놓은 여름 특선. 전복, 낙지, 새우, 홍삼, 가시오가피 등이 닭과 어우러진 ‘해신탕’은 진진한 국물과 튼실한 재료로 뿌듯한 포만감을 안겨준다. 1~2인분 2만원, 3~4인분 3만원. ‘가격 대비 성능’에서 탁월하다. (02)363-4221
○…토속촌
노무현 대통령의 단골집으로 널리 알려졌다. 녹말을 푼 듯 걸쭉한 국물은 ‘구수하다’와 ‘텁텁하다’로 평이 엇갈린다. 호박씨, 검은깨, 호두, 잣, 해바라기씨 등 부재료가 듬뿍 들었다. 서울 경복궁역 2번 출구 GS25 골목에 있다. (02)737-7444
○…백제삼계탕
외국 관광객이 손님의 절반을 넘을 만큼 국제적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겉절이와 찰밥을 따로 사가는 일본인도 많다. 기름 없이 담백한 육수가 특징이다. 서울 명동파출소 옆 골목에 있다. (02)776-3267
요즘 지가 기력이 쪼매...
참조하고 보양 해서 정모에 보다 맛난 빵을....^^ ㅇㅎㅎㅎㅎ(음흉 모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