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사이, 다음 30년은 당신과 함께
우리는 무대에서, 책에서, 거리에서, 그리고 삶 속에서 우리의 이야기를 드러내왔습니다.
성소수자의 긍정과 연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남성성을 발명하고 게이 커뮤니티와 사회를 잇는 다리가 되어왔습니다.
이 모든 활동이 후원을 이어와주신 여러분의 덕분입니다.
매달 250만원 적자를 넘어서, 여러분이 다음 30년의 주인공이 되어주세요
격동하는 정치구조, 반복되는 혐오와 차별... 이로 인해 성소수자의 일상을 지키기 위한 폼은 나날이 늘어났습니다.
친구사이의 현재 적자는 매월 최소 250만원 이상입니다.
조금만 힘을 보태주신다면, 친구사이는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증액신청, 정기후원으로 친구사이의 다음 30년을 만들어가는 주인공이 되어주세요!
친구사이 정기후원: https://buly.kr/HHd5W6V
친구사이 증액신청: https://buly.kr/CWud25D
* 연말 세액공제를 위한 기부금 영수증 발급 가능합니다.
이런 활동에 있다면, 친구사이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 게이 커뮤니티의 키워드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가시화에서 자긍심에서부터,
커뮤니티 내의 취약성과 돌봄, 그리고 혼인평등과 사회변화까지!
▶편하게 지낼 수 있는 퀴어들의 공간을 확장합니다.
친구사이 있는 종로3가로부터 퀴어의 공간을 만들고 확장하며,
여러 지역 퀴어의 삶을 드러내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 퀴어의 돌봄과 애도를 구상하고 실천합니다.
서로의 곁을 지키고, 힘을 나누고, 떠난 이들을 차별과 혐오 없이 더 잘 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 성소수자 정치인의 목소리가 더 크게 울려 퍼지도록 <런/아웃>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성소수자들은 조용히 있으라는 메시지에 대항해, 우리를 대변할 사람들을 만들어갑니다.
▶ 혼인평등의 승리를 위해 – <모두의 결혼> 캠페인과 함께 혼인평등소송을 지지합니다.
동성결혼은 ‘아직은 아니다’라는 관념을 넘어, 지금 당장 우리의 권리를 쟁취합니다.
후원계좌: 국민 408801-01-242055 (친구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