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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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을 지지하는 게이들은 이라크 전쟁이 이라크 내에 동성애자들을 돕는 거라고 했다죠? 성폭력으로 도왔나보죠?

미국이 이라크를 침략하고, 다시 이라크 내에 이슬람 근본주의가 창궐하고 있습니다. 여성과 동성애자들에게 어떤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참고로 후세인의 이라크는 우리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세속적'이었으며, 동성애는 곧 사형이란 법률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그것을 실행에 옮긴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제 정말 전쟁이 끝났으면 좋겠군요. 부시 푸들 노무현은 결국 파병군 화물을 배로 보냈더군요.


"미군, 아부 그라이브서 이라크 소년 성폭행"

[연합뉴스 2004-07-18 10:57]

(서울=연합뉴스) 황재훈기자 = 미군이 이라크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에서 이라크 소년들도 성폭행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아랍 위성방송인 알-자지라는 17일 인터넷판 기사를 통해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 에서의 이라크 포로들에 대한 성학대 파문을 최초로 공개한 미국의 탐사보도 전문기 자인 세이모어 허쉬가 미군들이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에서 어린 이라크 소년들을 상 대로 동성애 행위를 자행했다면서 이를 보여주는 비디오 테이프가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허쉬 기자가 이달 초 미국의 인권단체인 미국시민자유연맹(ACLU)측에 이 같은 사실을 말했다고 전했다.

허쉬 기자는 ACLU측에 "소년들이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는 가운데 동성애를 당했 으며 가장 끔찍한 것은 소년들이 지르는 비명 소리"라면서 "이것이 전쟁 중에 있는 당신들의 정부"라고 말했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허쉬 기자는 현재 조지 부시 행정부가 이런 행위를 찍은 비디오 테이프를 보관 하고 있다면서 "수용소 밖 최고위층이 은폐한 이런 범죄행위가 엄청나게 있다"고 주 장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jh@yna.co.kr


황무지 2004-07-20 오전 04:17

충격!! 충격!!!!! .....

터치 2004-07-20 오전 07:10

정말일까.. 폴노내용 같은데...

빈태 2006-06-08 오전 04:10

보고싶다.ㅠㅠ
어떻게 햇을지 정말 궁금 인터넷 탐색중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