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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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라슈 2004-07-21 18: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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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것과 마찬가지로 파리의 연인도  신데렐라 스토리를 따라가는 전형적인 드라마이다.

하지만 재밌다. 대장금 이후로 하나의 낙을 갖게 한 드라마...


김정은이    이전 드라마 주인공과 다른점이라면  이전 주인공들은 청순가련형, 꼭 무슨 불치병을 달고 산다.

하지만 김정은은 몸 건강하고(아직까진), 못살게구는 친구(문윤아)에게 적절히 맞대응을 한다.


저번회에서는 문윤아의 엄마가 집에 찾아와서 김정은의 뺨을 때렸다.  (어머어머)

두번째 시도때에서는 김정은이 손으로 잡아서 제지했지만,

아쉬움이 남는게 그부분에서 맞받아후려쳤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너무 이상한가?  *^^*





하긴 그러면 얼굴피부가 금방 상할것 같다.

대한민국얼짱 2004-07-21 오후 18:43

상할 때 상하더라도 넌 좀 맞아얀다.
호홍,.

추신 : 오랜만이구나. 뭔일있냐?

파트라슈 2004-07-21 오후 18:52

아닙니다요... 매년 이맘때가 바쁠때라... *^^*

난나야 2004-07-23 오전 04:43

하지만 파리의 연인 넘 잼나~ㅋㅋ

소중한남자 2004-07-25 오후 22:52

아리영이 심수정에게 뺨 한 대 맞고 두 대를 후려친 것처럼 말이죠?...^^
주왕이랑 같이 놀다가 사진 찍힌 거 보고 나서.
엄청난 대리만족을 느꼈다는...ㅡ,ㅡ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