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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정이 2003-12-17 03:57:55
+2 972
제가 요새 몸이 아주 안좋아요..많이 망가졌나봅니다.
너무 막살았어요..약을 먹으면 그냥 자야 되서 밤에 뭔가를 해야 되도 약에 취해서 그냥 자야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는 도끼로 이마까는것처럼 아프답니다.
하루가 그렇게 시작되니 그래서 그런지 의욕도 뭣도 없어요..그냥 그냥 그렇게 하루하루 약기운으로 삽니다.
티안내고 살기가 얼마나 힘든지 우리는 알지요 이해해 주시길..
행사내용 늦게 보내서 미안하네요..꽃사슴님..

2003-12-17 오전 04:17

저런.... 건강한 연말이어야 할텐데..
빨리 체력 원상복귀되길.. 힘 내시길.

꽃사슴 2003-12-17 오전 04:25

나한테 미안해 할 필요 없다. 언니, 안 삐졌다.
그나저나 어디가 아픈 게냐? 재우 형과 잘 상의해서 빨리 나아라.

모 군. 송년회 때 못 올지도 모른다는 소문 들리더이다. 그대가 필히 와야 될 두 가지 이유가 있소. 직장을 때려치우더라도 오시오. 그럼, 누가 먹여 살릴 거냐고? 혹시 아오, 친구사이에서 모군시집보내기위원회를 꾸려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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