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타문의 게시판을 찾지 못해서 자유게시판에 제 소개를 올립니다.
저는 서울용산국제학교 다니는 고등학생 입니다. 미국에서 어릴때부터 오래 생활해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해요. 영어로 쓴 문서를 번역하거나 영어통역이 가능합니다.
저는 글쓰기를 좋아해요, 특히 시, 대본, 또는 에세이를 잘쓰는 편이예요. 학교 연극동아리에서 많은 대본을 쓰고 학교 신문의 편집자이기도 합니다.
그때는 어려서 몰랐지만 지금 돌이켜보니 민주주의적인 환경에서 자랐던것 같아요. 미국 초등학교 친구중에는 두명의 엄마를 둔 아이가 있었어요. 친구들은 레즈비언이라는 단어도 개념도 몰랐지만 아무도 개의치 않았어요. 그저 또 다른 가족의 형테로 이해했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성적소수자들이 생활하면서 많은 편견에 부딛치고 심지어 억압받는 상황도 생긴다고 들었어요.
저는 이것이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는 대학에 진학해서 LGBT Studies전공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전화번호는 010-0000-0000 입니다. 어떤 형식과 방법으로든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도움이 되고 싶어요. 연락해 주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