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L.T와 정기모임에서 이름이 생소한 팀이 만들어 졌습니다.
우스개 소리로 "탁상공론" 하는 팀이고 하였지만, 무궁무진하게 상상력을 실현할 수 있는
팀이기에 걱정과 함께 설레임도 큽니다.
과거 친구사이 교육팀에서 "게이썸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게이커뮤니티에서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해서 아이디어를 만들고, 상호 평가하여 기획서를 만들어 내는 작업이었습니다.
당시에는 기획서를 만들었지만 실행이 되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훌륭한 기획서 였기 때문에 친구사이는 이를 토대로 다음 해에 사업으로 진행을 했고 소기의 성과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태스크 포스팀은 회원 여러분이 게이로서, 게이 커뮤니티 성장을 위해서 함께 하고 싶은 아이디어와 상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조력하는 일을 할 예정입니다.
부끄럽게 생각하지 마시고 문을 두드려 주세요
어떻게 하면 저와 여러분의 상상력을 나눌 수 있는지는 사무국과 협의하여 조만간 알리겠습니다.
더불어 태스크 포스팀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회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커뮤니티 내 자살예방 활동을 위한 준비모임]
일시 : 02 월 20일(목) 20:00
장소: 사정전
프로그램
- 문헌 정리 발표
- 해외 사례 조사 발표
- EBS 다큐 프라임 ( 10대 자살 보고서 3부 - 시청하고 오셔야 합니다.)
* 참가 자격: 친구사이 정.준회원으로 한합니다.
* 참가비: 없습니다.
* 준비모임에서 토론을 통해서 상기 활동을 위한 보다 구체적인 기획과 실행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그럼 2월 20일(목) 저녁에 뵈어요
지금은 그러질 못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