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007-02-13 10:14]
(뉴욕 AP=연합뉴스) 자녀를 입양을 한 부모가 낳아 기른 부모보다 자녀에게 더 많은 시간과 자원을 쏟아붓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아이들은 생부모 밑에서 자라야 행복하며 이런 관점에서라도 동성 결혼이나 동성애자의 자녀 입양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통념과 배치된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사회학회지(American Sociological Review) 최신호에 발표됐다.
maroonje@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차돌바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0-20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