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왔어요..바쁘다는 핑계는 통하지 않겠죠??
요즘 가사 외우는거 시작했는데..역시나 아직 음정인지도 되지
않은 이에겐..어려운 프로젝트인건 분명해요..
어렸을 적 엄마가 너는 어렵게 외워서 쉽게 까먹는다고 하셨는데,
그말에 백프로 실감하는 요즘이에요.
한살 두살 나이가 들어갈수록 차츰 잊어 가는 마음속의 작은 열정을
깨워 주셔서 감사하다고 지보이스 단원 모두에게 말씀 드리고 싶어요..
그리구 요렇게 공연때만 나와서 반짝 참여하는 제게 다들 너무 잘
해주셔서 감사해요..모두들 저보다 고생 많이들 하시는데 저도
이제부터 힘내서 외워 봐야겠어요..
모두 일요일에 뵈어요..고맙습니다. 지보이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