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_Chorus
기즈베 2010-08-07 04:33:46
+6 113
최근 시작하는 드라마에서 여배우 언니들이 직접 노래를 부른다.
배두나, 김정은 등..

배두나는 나이트 클럽 가수로, 김정은 여성 락밴드 보컬로.

배두나 노래는 풋풋한 맛이 나고, 김정은 노래는 이젠 보컬이 익숙해서인지 가수 같은 맛이 난다.

배두나의 '글로리아'



이 노래는 80년대 초반 영화 'Flashdance'에 원곡이 삽입되어 히트 쳤죠.

김정은이 보컬인  컴백마돈나 밴드의 '컴백 마돈나'




'나는 전설이다'는 미드 '글리'의 한국 아줌마 판이 될지도 모르겠당.

두 노래 다 좋네..^^

min 2010-08-07 오전 09:13

이제 제대로된 음악드라마가 나오는건가요?

Justin 2010-08-07 오후 12:01

음악드라마를 빙자한 삼각관계 연애드라마가 될거 같아요 ^^;;

코러스보이 2010-08-07 오후 17:24

배두나의 목소리는 정말 풋풋한 것이 예전 80년대 여가수같은 맛이 나네요. 김정은 언니는 노래실력이 완전 많이 늘었군요. 화음이 예뻐서 언젠가는 우리도 시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라이카 2010-08-08 오전 00:07

배두나! 정말 좋아요.^^ 예전 린다린다린다 때 풋풋한 락보컬 연기(?)도 정말 짱이었다능.

Sander 2010-08-08 오전 10:51

저도 린다린다린다 생각나네요.
풋풋하고 상쾌한 배두나에 한 표ㅎㅎ

성훈 2010-08-09 오후 19:14

이거 너무 재밌을꺼 같음...! 가족이 빙 둘러서보고있음...김정은씨 인중만..어찌 해주시면...꼭 칼로 그어논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