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노르마, 니봉,기즈베,유로, 샌더, 하덕, 디노, 정애언니언니, 티나, 아스, 말라, 가람, 성심,디노, 스봉, 미자, 경분, 동하, 기윤, 재경, 용서방, 엔조이, 혁상, 번춘, 인관, 차돌
신입: 3분다 본명을 적어주셔서 기재하지 않겠어요
노래등 평가회>
1. 첫 정기공연때와 비교하여 규모는 커졌지만, 따뜻한 느낌보다는 공연 전체가 들떠있고
노래 실력이 그때에 비해 늘지 않은거 같다.
2. 노래가사는 다외워야 할거 같고 노래부를때 표정들이 다들 어두운것 같았다.
다음 공연전엔 리헐설때 표정연습도 하자
3.음은 맞는거 같은데 소리가 하나로 모아져서 어울리지 않는 부분이 문제였던거 같다.
4. 음향상의 문제로 뒷좌석까지 가사 전달이 안되었다.
5. 처음에 누드쇼를 연상했는데 아니였다. 소리를 잡아먹는 공간이여서 음향이 매끄럽지
못해서 안타까웠고 서로 입이 잘 맞지않는것 같다. 전체적으로는 좋았다.
6. 성실히 연습에 임해야 겠다.
7. 떠먹여 주는 식의 연습이 많았는데 이런건 프로 합창단에서 상상도 못할 일이다.
회원 각자가 좀 더 능동적으로 연습에 임했으면 좋겠다
8.외적인 면은 좋은데 단원들의 노래실력은 부족, 신입단원들이 많아질것으로 예상되는데
꾸준히 지속적으로 참여 하면 좋겠다.
기획적인면 평가>
1. 지보이스 하면 떠오르는 노래가 있었으면 좋겠다. 예) 종로의 기적, 종로 3가.
2. 실력이 좀 더 나아지면 무반주 음악을 시도해보고 싶다.
3. 레파토리를 좀 더 다양하게 하자
4. 앵콜곡들 같은 경우엔 욕심이 과했다고 본다.
5. 기획면에서 영상등 좋다.
6. 노래선곡하고 프로그램 만들때 왜 이 노래여야하는지 서로 의미를 공유하자.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기 주장, 고집이 강했던거 같다
7. 기획력이 좋아지고 있고, 좋다. 프로라고 생각하고 공연해야함.
공연시간이 루즈해져서 뒷부분이 지루했다. 무대감독이 절실하다.
8. 신입회원들도 기획단계에 참여해서 참신한 생각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ㅋㅋㅋ 스봉에게 정리해서 줄려고 작정했는데 그러면 두번 일이 될거 같아서
글고 글씨가 악필이라서 그냥 올립니다.
어제 새벽까지 달리신 언니, 동생들 다들 괜찮은지?
오늘 한주 시작날 편히 쉬시고요 담주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