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_Chorus
Mightyduck 2008-11-21 08:31:41
+1 63
딱히 연기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잘하는것도 아니라고 생각 되는데...

왜 김정은이 연기하는걸 보면 정감이 느껴지며

많은 장면에서 공감까지...

오늘 마지막 장면에 심폐소생술??? 먼지는 모르겠지만...

카리스마가 느껴지는것도 아니구...

딱히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파뤼의 연인 이후로 그녀가 나오는 드라마는 재미있게 보고 있다는...

음... 연기할때 입을 모으고 "아우 아우" 그런 모양을 볼때면...

처음에는 저거 머야... 그러며 어색해 보이기도 했는데...

이제는 그녀의 트레이드 모션처럼 느껴지며 참 착한 동생처럼 느껴지기까지...ㅎㅎㅎ

드라마 이야기하는게 꼭 아줌마 같네...ㅋㅋㅋ

기즈베 2008-11-22 오전 04:25

음음.. 어제 저도 봤는데. 그냥 그냥 그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