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인사를 제외하고는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일요일날 너무 무리를 해서인지.. 그 후유증이 아직까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 숨도 잘 못쉬겠고.. 머리도 아프고..... 웅...ㅜㅡ..
공연 연습에 비교적 늦게 참가를 하게 되어서.. 잘 할 수 있을까?
폐나 끼치는게 아닐까 걱정 많이 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여러모로 많이 챙겨주시고..
저 스스로도 노래부르는 재미.. 춤추는 재미.. 사람들 만나는 재미에 푹~ 빠져서...
의식적으로.. 혹은 무의식적으로라도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연습이 끝나고 뒤풀이에서는 술을 너무 많이 마신 탓이 가장 주요했겠지만...
기억에 남는 건 역시.. 그동안 연습했던 노래들을 합창했던 기억(?)
저도 신나서~ 함께 했었는데.. 부족하긴 하지만... 처음으로 관객(?) 앞에서 부른 거였잖아요
우리들의 노래를 듣는 사람들은 어떤 기분이 들까? 우리 노래를 듣고 행복한 기분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하는 마음으로 불렀어요... 전해졌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짚고 넘어갈 문제.. (막이래...ㅋㅋ)
저 이래뵈도 Toq이랍니다...(정확히는 All)*^^*. <= 못하는 소리가 없구만..ㅡㅡ.
이반계에서 가장 안 팔린다는 바텀같은 탑이랄까? 그래서.. 제가 인기가 없는듯...ㅜㅡ..
그래서.. '두심이'라는 용어 선택은 신중을 기해주셨으면 좋겠다구요...ㅋㅋ..
(왠지 이 말을 제일 나중에 적어서.. 지금 쓰고 있는 글의 모든 핵심이 이 말을 하기 위해서라
는 오해를 살만하겠군요..흠~)
에헴... 암튼.. 다음 주에도 열심히 노래도 하고.. 얘기도 많이 나누어 보아요~
P.S. : Norma님 돌려서 말씀하지 마시고.. 꼭~ 찍어 저라고 하시지..ㅋㅋ..
그래요.. 담에는 얘기 많이해요...(자기도 말 없었으면서.. 꼭 내 잘못 같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