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_보이스

title_Chorus
les lee 2006-03-10 09: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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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 보는군요. 요즘에 기즈베님이 바쁘셔서, 통 모임이 없는건지, 아니면 저희들의 노래 실력이 수준 미달이라서 없는건지.. ㅎㅎ. 아무튼 언젠가 다시 노래부를 날을 기다려 봅니다.
  저는 요즘에 참 이 일 저일로 바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언제쯤이나 좀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을런지요. ㅡㅡ; 암튼 전 올해 드디어 졸업을 했습니다. 기나긴 시간 동안 그토록 기다리던 졸업, 드디어 어려운 취업문을 뚫고 좋은 직장 얻어야 되는데, 지난 월요일 본 면접을 죽 친것 같아요. ㅡㅡ; 하지만 의기충전해서 좋은 직장 구하고 기쁜 마음으로 모임 다시 나가야 할텐데요.ㅎㅎ  사실 그 전에도 나갈 수 있지만 ^^  기즈베님 잘 계시고, 친구사이를 위해 수고도 많이 해 주시고요, 코러스 모임 회원님들도 잘 계세요. 조만간 밝은 얼굴로 뵈어요..

미등소 2006-03-18 오전 03:28

넵. 첨 뵙는 분 같기도 하지만... 반갑습니다.
곧 만날 수 있길 바래요

기즈베 2006-03-20 오전 08:24

간만이네요..^^
빨리 취직하셔서 따뜻한 봄이 되길 바랄게요..^^
아무튼 빨리 코러스 모임을 재개해야할 듯..ㅋㅋ

관심 감사해요..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